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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을 위해 메시아닉 쥬들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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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22-03-25
이스라엘의 킹 오브 킹스 담임인 차드 홀랜드 목사가 이스라엘에 도착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는 일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중동지역 기독교 언론인인 폴 캘버트는 차드 홀랜드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사태가 이스라엘에서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그의 조직은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홀랜드 목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양국의 유대인들이 걱정되었다고 말하며 메시아닉 쥬로서 사람들이 안전한 모습을 보고 싶었고 전쟁 소식을 들을 때마다 그들의 건강한 모습을 위해 평화가 오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교회가 수만 명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난민들을 돕는 역할을 하기 원했으며 현재 이스라엘에 있는 사회 복지 기관과 동시에 우크라이나 대사관과 군 대표 몇 명과 함께 가능한 한 직접적으로 돕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쟁 전에 우크라이나에 살았던 4,400만명 중 거의 300만명이 현재 우크라이나를 떠나 난민으로 전락했으며 그 중 20만 명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혈통을 이어 받은 유대인이고, 이스라엘로 이주하여 시민이 되는 알리야에 대한 권리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며 때문에 몇 명이 지원할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그들을 돕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어떻게 하면 그들이 이스라엘에 도착했을 때 도울 수 있을지를 검토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방법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홀랜드는 지난 주 러시아 내 유대인 빌리버들의 연락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들은 자신들의 정부와 안전을 염려하며 연방을 떠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동원하고 돕기 위한 메시아닉 단체들의 노력에 매우 감동받았다고 말하며 자신들은 주로 물류센터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며 도착해서 필요한 옷과 담요, 재킷, 신발, 음식들이 필요하고 개인 위생 용품이나 아이들을 위한 장간감도 필요하기 때문에 도착한 이들에게 인도적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는 오직 현지 킹 보으 킹스 교회와 전 세계 킹오브 킹스 성도들의 관대함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이것은 자신들에게도 새로운 변화라고 말합니다.
차드는 “우리는 성경에서 배우는 것 중 하나인 예슈아에 대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과 함께 전하면서 삶의 물리적 측면에서 사람들을 돕는 것이 그 사랑이며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메시아의 몸을 이루는 우리에게 이것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법을 배우고 사람들을 따뜻하게 하는 법을 배우며 그들을 안전한 곳에 앉게 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라고 말하며 “우리는 지구상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의 남은자로서 무엇을 하기 위해 이곳에 왔는지 묻게 됩니다. 우리는 실천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그들에게 창조자의 구원의 초대를 맛보게 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슈아의 삶을 보면 그는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조언하며 사람들을 치유하셨습니다.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동안 인내심이 강한 좋은 교사이자 복음의 전도사이기도 하셨습니다. “ 라고 덧붙였습니다.
기도제목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태로 인해 이스라엘로 넘어온 난민들을 위해 메시아닉 쥬들이 다가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들의 도움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곳마다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구원이 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움 속에 찾아오신 주님을 만나 그 분 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의 제자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변화하는 이들이 많아지도록 기도해주시고,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사랑의 섬김이 이어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스라엘 땅에 함께 하고 있는 많은 복음주의자들의 도움이 그들의 삶의 전환점이 되는 생명의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 하신 하나님을 기억함에 위로자로 서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을 가진 자로써 , 복음을 가진 자로써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바라보는 사랑의 눈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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