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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내 아랍 이슬람 민족주의 반란 시작
- 조회 : 781
- 등록 : 2022-03-30
이스라엘 내 아랍 이슬람 민족주의의 반란이 시작되었다고 이스라엘의 전 IDF 장군이 말했습니다. 퇴역한 한 군 장성이 이스라엘이 중무장한 아랍인들이 유대인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위험성에 대해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우리는 스스로에게 진실을 말할 필요가 있으며 이스라엘인 6명이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두 차례의 테러로 사망했다고 말하며 이는 아랍 시민들 사이에서 폭력 봉기에 직면해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또한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유대인 국가를 해체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아랍 테러리스트들은 이스라엘의 시민권을 가지고 모든 면에서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있으면서도 이같은 반란을 꾀하고 있는 분리주의자들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10년동안 IDF 기지와 경찰들에게서 훔쳐간 수십만개의 무기들이 수만명의 아랍인들에 의해 소유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은 이스라엘의 현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가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화력을 가진 적대적인 존재라고 강조했습니다.현재 아랍 지역은 국가에 대항하는 군사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시민권을 가진 아랍인들은 분리주의자가 되어 가고 있으며 또한 무장된 지하드 운동을 포함한 권위와 주권에 대해 시민들이 저항하는 상황 역시 직면할 수 있다고 말하며 경찰이 질서를 유지하는 데 있어 이같은 상황은 절대적인 실패로 결론될 것입니다.
그는 작년 8월 이스라엘 하욤과의 인터뷰에서도 남부 네게브 사막과 북부 갈릴리 지역에서 이스라엘이 주권을 잃어가고 있으며 그 지역의 아랍인들은 많은 총기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유” 가 없음에도 엄청난 총기들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밤 8시 텔아비브 지역의 초정통 도시인 브네이 바락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했으며 이 공격은 일주일 동안 세번째로 치명적인 테러 공격이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되었으며 또 다른 용의자 역시 검거되었습니다. 두번째로 붙잡힌 용의자 하마시는 사마리아에 살며 이스라엘에서 불법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이스라엘 안보내각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3년 테러조직 요원과 무기 밀매 혐의로 이스라엘 교도소에서 6개월간 복역한 바 있습니다. 그가 소속된 테러조직은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이끄는 파타의 군사조직인 “알아크사 순교여단” 입니다.
아브라함 루빈스타인 브네이 바락 시장은 이스라엘 채널 12와의 인터뷰에서 “시내 주민들에게 당분간 집에 머물며 보안군의 명확한 지시를 기다릴 것을 촉구한다” 고 말했습니다. 테러 당시 출동했던 응급팀의 라파 허쉬는 마겐 다비드 아돔 센터로부터 총성이 들렸고 즉시 총소리가 들린 곳으로 갔을 때 허즐 거리에서 30세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음을 발견했으며 그가 숨이 차서 맥박도 뛰지 않은 상황에 총상을 입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약 100미터 아래 지점에서 40대의 두번째 희생자를 발견했으며 다른 세명의 죽은자들 역시 길 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테러는 일주일동안 세번째로 일어난 것으로 지난 주 전 IS의 영향을 받은 아랍계 이스라엘인이 남부 도시 브엘셰바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숨졌으며 이어서 지난 주말 하데리에서 19세 국경경찰 2명이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기도제목 : 이스라엘의 테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이슬람 민족주의적 봉기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계속되는 테러에 유대인들 역시 모여서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해야 한다는 외침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양측이 부딪힘으로 사태가 커질 수 있음에 우려스럽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어떻게 발전하든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달림을 선포함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유대인도 아랍인도 모두 주께 돌아와야 할 주님의 백성들입니다. 이 상황들을 주님이 인도하여 달라고 기도해주시고 테러로 희생된 고인들과 유족들을 위해 하늘의 위로가 임해달라고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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