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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다 [르완다 박숙경 선교사]

- 조회 : 799
- 등록 : 2022-01-15
땅 끝 르완다에서 하나님의 평강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여호와 샬롬~!!!
1.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피가 내 죄 씻으셨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2. 주 내 짐 대신 지시었으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생명 버려 나를 구하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3. 주 은총 매일 내게 더하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그 악한 죄악에서 지키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후렴) 나 주안에 늘 기쁘다 나 주안에 늘 기쁘다 주 나와 동행하시니 나 주안에 늘 기쁘다

며칠 전, 잠결에 어깨를 들썩이며 신나게 찬송을 불렀는데 너무 따뜻하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마음껏 즐기며 새 해 다짐을 했습니다. 찬송의 고백처럼 사는 동안 힘을 다해 귀하신 내 주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만군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내 아버지 하나님을 즐거워할 것을 말입니다. 이와 같은 때에도 땅 끝에서 ‘내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다’는 것을 경험한다는 것, 일상에서 그 사랑과 능력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여전히 일하시는 주님을 따라 복음의 지경을 넓히며 잃어버린 자들을 향해, 연약한 교회와 지체들을 향해 달음질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더불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에도 한결같이 땅 끝 르완다를 품어 주시고, 무명의 선교사를 격려해 주셔서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귀한 하나님의 교회와 동역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주 하나님,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께서 차고 넘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늘에서 별과 같이 빛날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 아버지의 가슴에 빼곡히 쌓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축복하며, 2022년 새 해에는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발견되는 삶이 되길, 그래서 하나님 때문에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갈망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동일하게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대합니다. 오직 예수~ !!!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일편단심으로 맹렬하기를 소망하며, 박숙경 선교사 드림
중단된 교회건축 현장
주의 은혜로 자라는 아이들
성탄축하예배
12월 야마세케사역
은혜로 자라는 아이들 2
단기선교사의 수고로 담아낸 사역 영상들. 일상을 다 담아낼 순 없었지만 조금이나마 사역을 나누려고 했습니다. 이 영상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누려지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늘 새로우시고 놀라운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빠스타조이유튜브채널








### 기도제목 ###
1) 르완다에서도 코로나 19부스터 샷과 백신패스가 진행중입니다. 더 이상 락다운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한 처방이라고 합니다. 해서 학교와 교회는 일상을 회복했으나, 공공기관과 가게, 스포츠센터와 같은 장소는 제약이 있고, p.m10-a.m.4까지 통행금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더 많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 땅의 아픔을 가진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2) 르완다 골짜기마다, 산꼭대기에도, 아무도 가지 않는 고립된 마을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교회 안에서 어린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양육되며, 한 끼의 풍성한 양식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지혜롭게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야마세케 조이플 어린이 교회예배가 재개될 수 있도록 방역시설(전용화장실)과 낡은 교회 재정비를 위해, 현재, 조이플 초등학교 안에서 매주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모여 성경공부를 하며, 성경읽기와 쓰기를 통해 가정 안에서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아이들이 말씀을 배우고 예배드리는 것이 막히지 않도록, 예비된 주일학교 교사들도 보내 주시길 기도해주세요.
4) 1월 10일에 2학기 교육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교과서와 책걸상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 제작하려고 합니다. 또한 교사들이 기거할 집(동서남북에서 모여 온 이들)을 건축할 마음의 소원을 갖습니다. 교사라도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아이들을 마음 편히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세요.
5) 월드미션신학대학 및 대학원인가: 르완다 교육부로부터 여전히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만난 신학생들이 목회를 하기 위해선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꼭 학교를 열어 달라고 합니다. 꼭 기도해주세요.
6) 단기선교사 서경민형제가 대학원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조이플학교와 신학대학교 사역도 섬기고 있습니다. 드려진 헌신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건강과 장래 소망을 위해서도요.
7) 자녀 박상규, 상훈이의 삶을 늘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째 상규는 직장을 다니면서 회사의 배려로 올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미디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매 주일 조명으로 교회를 섬기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며, 복음으로 무장된 기쁨의 삶을 살도록 기도해주세요. 둘째 상훈이는 다시 르완다에 와서 영상으로 선교사역을 섬기는 가운데 한국 코이카 계열에 1년간 취업이 되어 선교회 소속학교인 월드미션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영상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시간들을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하도록, 복음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들로 사용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상규, 상훈의 삶을 기대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며 복음증거를 위해 기도와 말씀에 시간을 쏟게 하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람과 상황들을 위해 매순간 지혜를 구하며 달음질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6) 단기선교사 서경민형제가 대학원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조이플학교와 신학대학교 사역도 섬기고 있습니다. 드려진 헌신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건강과 장래 소망을 위해서도요.
7) 자녀 박상규, 상훈이의 삶을 늘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째 상규는 직장을 다니면서 회사의 배려로 올해 대학원에 진학하여 미디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매 주일 조명으로 교회를 섬기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도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며, 복음으로 무장된 기쁨의 삶을 살도록 기도해주세요. 둘째 상훈이는 다시 르완다에 와서 영상으로 선교사역을 섬기는 가운데 한국 코이카 계열에 1년간 취업이 되어 선교회 소속학교인 월드미션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영상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시간들을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하도록, 복음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들로 사용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상규, 상훈의 삶을 기대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며 복음증거를 위해 기도와 말씀에 시간을 쏟게 하시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사람과 상황들을 위해 매순간 지혜를 구하며 달음질 할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 선교는 성도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
* 전화 +250 784 867 424 / 한국: 월드미션프론티어(023232932)
* 후원계좌 국민은행 509001-01-518518(박숙경)
* 메일 joy2949@daum.net 카톡 rudiajoy, 페이스북 joysukkyong ,
*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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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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