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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방의 크기가 아니라... [탄자니아 나정희 ㅅㄱㅅ]
아프리카 | 케냐 | 나정희
- 조회 : 898
- 등록 : 2020-01-02
새해 첫 심방 새해첫 예배때는 생후 2개월된 아이가 처음으로 교회에 왔다. 축복기도를 해주고 우리 가족이 함께 성도의 가정을 심방하였다. 조그마한 방하나에 4가족이 함께 살고 있었다. 방은 좁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가정이었다. 행복은 방의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크기이다. 아이에게 크레파스와 스케치북을 선물로주니 너무나도 좋아한다. 조그마한 공간에 여러 집이 함께 생활을 한다. 함께 어울어져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속에서는 비교도 없고 질투도 없고 불평도 없다. 미소가 너무나도 행복해 보인다. 영생의 소망으로 행복해지길 기도한다. 어느덧 새해의 첫 날 하루가 저물어 간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476501-04-022231 나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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