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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며 삽시다 [탄자니아 나정희 ㅅㄱㅅ]
- 조회 : 868
- 등록 : 2021-01-21
요즘 교회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
친구에게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기위해서, 소금이 되기 위해서, 사회를 향하여 선한 영향력의 말을 선포해야 된다고 하였다가 혼났다(?)
시대를 읽지 못한다고... 요즘 같은 때, 교회가 어떤 말을 해도 들어주지 않고, 심지어는 교회의 말이라면 신경질 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왜 이리 되었을까?
분명한 이유는 교회가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보다는 아픔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일까?
공중권세 잡은 사단의 방해 때문일까?
구약 시대처럼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일까?
에스겔 선지자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다.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패망을 알리는 도구로 쓰임을 받았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도구로 쓰임을 받았다.
하지만 그때도 죄악을 말하기 보다 평화가 올것이라고 외치는 거짓 선지자도 있었다.
이시대의 선지자들은 - 목회자와 선교사등 - 어떻게 쓰임을 받고 있는가?
무엇을 외치고 있는가?
어찌보면 하나님의 음성이 없는 영적인 암흑기를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침 가정예배때 요즘 하나님앞에서 자랑할것이 무엇이 있는가? 에 대하여 나눔을 가졌다.
"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
내가 자랑할 것은 복음 전한 것 밖에 없다.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이 되고싶다.
신학기라서 얼굴을 처음보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
영혼들을 만나는것은 물고기가 물을 만나는 것과 같다.
신나게 헤엄칠 일만 남았다.
선교는 예수 안에서 신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주님만 자랑하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후원계좌: 국민은행 476501-04-022231 나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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