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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으면....... [탄자니아 나정희 ㅅㄱㅅ]
- 조회 : 417
- 등록 : 2021-12-04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제 예루살렘에 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제 삼일에 살아날 것이다 "
이말을 듣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잡고 소리쳐 외쳤습니다.
"주여 그리 하지 마소서. 그런일을 주님은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단호하게 베드로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단아 내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라며 야단을 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베드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역할을 하기는 싫어합니다. 위로는 많이 하지만 그 위로가 하나님의 뜻인지 사람의 뜻인지 분별을 하지 못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이 나의 생각, 행동, 말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착하고 충성된 종........... 아니면 사단아 물러가라...........
지금 나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있나요? 아니면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고 있나요? 우리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사단의 속임수에 빠져서 사단아 물러가라고 외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바로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것과 하지 말라고 하시는것을 지키는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사역지에서 약간 떨어진 곳, 광야의 끝에 풍차가 있습니다. 풍차는 쉬지않고 돌아갑니다. 왜냐하면 바람이 쉬지않고 불기 때문입니다. 쉬지않고 돌아가면서 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멈추면 전기를 만들지못합니다. 바람이 없으면 멈추게 됩니다. 우리의 영혼에도 성령의 바람이 쉬지않고 불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쉬지않고 순종의 능력을 생산 할 수가 있습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476501-04-022231 나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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