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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 그리고 기도 제목 [그리스 양용태 김미영 선교사]
- 조회 : 714
- 등록 : 2020-05-01
존귀하신 하나님 나라 동역자님들께,,,
코로나 바이러스로 민감한 때에 고열과 설사 그리고 온 몸에 통증을 느끼며 일상의 사역들을 잠깐 멈추고 쉼을 갖고 있습니다.
아내가 저의 건강에 대한 기도 제목을 나누고 동역자님들의 기도 가운데
4월 28일 잠에서 깬뒤 엄청난 피곤함을 느끼며 아무런 힘이 없는 듯한 증세가 시작 되었고
저녁이 되어 아내가 준비한 죽을 식욕이 전혀 없어 먹지 못하고
밤을 맞이하며 밤새 고열과 복통 그리고 옴 몸의 통증 가운데 잠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새벽쯤 되었을 때
( 출애굽기 17장)에 나오는 여호수아를 위해 싸운는 모세와 아론 그리고 홀의 기도가 생각나며
제 안에서 고열과 통증의 요인들이 싸워 저들을 몰아내는 듯한 느낌을 갖으며
깊은 숙면속으로 들어갔고 잠을 깨어보니 오전 10시가 되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열과 통증이 걷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28일에는 체온기가 없어 체온을 제지 못했는데
29일 아침에 아내가 사온 체온기로 숙면을 취하고 잠에서 깨어나 10:30 경에 재어보니 37도가 조금 넘었습니다.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온도는 35도 9로 나오고 있습니다.(체온계가 제대로있지 모르나 열이 떨어졌습니다.)
아직 예전과 같은 상태는 아니지만 무력한 느낌은 많이 줄었습니다 ,배에서는 부글거림도 멈추지 않고 있으며 머리와 몸의 통증은 아직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모세와 아론 그리고 홀이 드리는 기도가 있어서 선교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증거 하고 있음을 다시 실감 하고 귀한 모세와 아론 그리고 홀의 기도를 경험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질병 뿐만 아니라 이로 연결 되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난 당하시는 분들을 위해 더욱 더 함께 기도로 싸워갈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의 기도 와 함께 아멜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워 승리를 누리게 하실 여호와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길 기도 합니다.
묵상나눔은 이번 주간 잠시 휴식을 취하고저 합니다.
온전하게 회복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함께 해주신 동역에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하나은행 247-89126565107 (양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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