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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슈넛 나무에 캬슈 꽃이... [감비아 선성수 ㅅㄱㅅ]
아프리카 | 감비아 | 선성수
- 조회 : 970
- 등록 : 2022-03-06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사무엘상 15장 22-23) 사울 왕을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지도자에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감비아는 지금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무척이나 상쾌함이 느껴지는 건기입니다. 그러나 한낮에 온도는 무척이나 뜨거움이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다시 한번 아프리카임을 실감합니다. 올해 있을 이슬람 정책 컴퍼런스를 위해 1차선이던 도로는 공사 중입니다. 도로공사는 공항에서 행사장까지 6차선 확장을 위해 길가에 나무와 주택들이 정리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슬람 머니라고 합니다. 그들에 힘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세계 이슬람 지도자 모임으로 인하여 이 땅에 교회와 성도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웨스트아프리카 미션
매년 새해가 되면 해야 하는 일들(거주증.면허증등이) NGO 이름으로 다 함께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년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순탄하게 잘 마무리되어 기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비아에 5년 전에 들어와 개인 사역을 하시다가 저희 팀에 한 가정이 들어와 함께 팀 사역 할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함께 주님 나라에 일을 위해 무리 없이 동행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미약한 감비아 장로교회를 위해 기도도 부탁드립니다.
아브코 교회. 그동안 열심히 교회를 위해 함께하던 사역자들 어느 날 무엇보다 성경 말씀이 소중하다며 성경 공부와 제자 양육을 교인들이 원하여 모두칸테 담임목사는 어른들을 선배 선교사님은 중고등부 제자 양육에 들어갔습니다. 말씀으로 잘 무장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두칸테 아내이며 아브코 교회 사모인 카디 사모는 변호사 연수를 위해 3년간 연수를 하여야 정식변호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잘 마무리하여 감비아에 좋은 크리스천 변호사가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브코 교회. 그동안 열심히 교회를 위해 함께하던 사역자들 어느 날 무엇보다 성경 말씀이 소중하다며 성경 공부와 제자 양육을 교인들이 원하여 모두칸테 담임목사는 어른들을 선배 선교사님은 중고등부 제자 양육에 들어갔습니다. 말씀으로 잘 무장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두칸테 아내이며 아브코 교회 사모인 카디 사모는 변호사 연수를 위해 3년간 연수를 하여야 정식변호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잘 마무리하여 감비아에 좋은 크리스천 변호사가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브코 그루터기 태권도센터
요즘 저녁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학생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늘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오면 이슬람 기도 문제가 있기에 잘 설명하여 센터에서는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가 이들에 삶이요 문화이다 보니 늘 하던 데로 그 자리에서 기도하여 불편함을 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사범이 상담 도중 충분한 설명을 해서인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긴 시간 감비아 태권도협회 욕심으로 모든 대회가 중단되었지만 개인 자격으로 추리닝을 맞추고 선수들을 훈련하여 세네갈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매달보다 한번 도 입어 보지 못한 전자호구를 끼고 대회를 한다는 것만으로 도 이들에게는 큰 경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선교사에게 훈련받은 학생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감비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긴 시간 감비아 태권도협회 욕심으로 모든 대회가 중단되었지만 개인 자격으로 추리닝을 맞추고 선수들을 훈련하여 세네갈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매달보다 한번 도 입어 보지 못한 전자호구를 끼고 대회를 한다는 것만으로 도 이들에게는 큰 경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선교사에게 훈련받은 학생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감비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나안 초등학교 태권도 수업
수업 시간이 변경되어 아침 일찍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첫 시간 수업이 되다 보니 집중력도 좋고 수업 태도도 좋아저서 가르치는 사범들도 힘이 덜 든 듯합니다. 다만 라민 이라는 중간 지점에서 태워 가야 하는 사범이 시간개념이 없어 그것을 가르치는 일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한국처럼 시내버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은 한국에서 패차한 봉고차가 버스 버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만원이면 안 서고 지나치는 일이 일상이라 아침에 차를 잡는 일이 무척이나 어려워서 늦는 사람이 많습니다. 늦는 것도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넘어가는 것이 문화처럼 되어서 더 어렵습니다. 사범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아브코교회 유치원수업
아내 ㅅㄱㅅ가 유치원 수업을 체력적으로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말 안듣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에서 말썽 피우는 아이들은 금요일 태권도 시간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강도 높은 훈련으로 수업 분위기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브리카마교회 태권도
이수 형제가 매주 금요일 무슬림 학생7명 크리스천 학생 4명 정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아브코 센터에 모여 크리스천 사범 훈련을 받고 갑니다. 늘 행복한 것은 함께 기도하며 태권도를 할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크리스천 형제 태권도지도자 수업 다시금 이수 형제 죠셉 두명 사범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YMCA태권도
우리가 생각하는 이곳 YMCA가 아닙니다. 센터에서 종교보다 스포츠를 전달하는 단체입니다.
감비아에 거주하는 외국인 그리고 자녀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ㅅㄱㅅ자녀3명도 등록하여 그들과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회비는 한달에 한국돈 만원 정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좀 비싼 편에 들지만 근무하는 사범에게는 적은 돈이 돌아갑니다. YMCA에서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임대료 대신 회비에서 절반을 가저 가는듯합니다. 그래서 교회 사역자든 태권도 사범이든 먹고 살기 위해 낮에는 또 다른 일을 하면서 일하고 있는 이곳 실정 입니다. 그리고 YMCA 가 기독교 적인 특색이 있는 단체가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2월 기도 편지가 늦어 젔습니다. 이웃 나라 세네갈에 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대통령 부재자 투표를 위해 8시간을 달려 국경을 넘어 투표하고 주일 세네갈 다카 한인교회를 방문하여 모처럼 한국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돌아오기 위해 화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감비아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요즘 들어 여기 전기사정 그리고 물 사정이 너무 안 좋습니다. 몆일 전 전기가 30시간 동안 안 들어와서 덩달아 물도 안 나와서 온 동네가 먹을 물도 없어 전쟁 아닌 전쟁이였습니다. 그래서 센터 중앙에 있는 교회 지하수를 끌어오기 위해 땅을 파고 파이프를 연결하여 비상 수로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 비상 수가 있어 마음이 좀 놓입니다. 아내는 그전 오미크론으로 옛날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저 또한 쉽게 건강을 장담 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검사할때 마다 뭔가 하나씩 추적하자고 하니 건강하게 사역 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호세 가정 작년에 7개월 된 아이를 잃어버리고 상심하는 호세 가정에 새로운 생명을 보내주셔서 올4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건강하게 출산하며 산모도 아이도 건강 할수 있도록 꼭 기도 부탁드립니다. 호은이 새벽 음향 봉사 가는 시간 안전함과 건강을 위해 그리고 공부를 위해 외롭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함께 기도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감비아에서 선성수 김영근 ㅅㄱㅅ
2022년 2월 소식 전합니다.
2022년 2월 기도 제목입니다
1.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함께 동역하는 후세이노 사범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3. 감비아 장로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4. 크리스천 태권도 사범(이수.죠셉.샬롬) 지도와 리더쉽을 위하여
5. 그리고 물질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 크리스천 학생태권도 성경수업이 다시 만들어 질수 있도록
7. 2022년 감비아에서 이슬람 정책 회의가 있습니다. 소수에 기독교가 어려움없도록
*협력하고 있는 현지인 칸테목사 주일 오전 종족방송 설교를 통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호세 믿음의 가정을 주신 주님과 더욱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호은이 건강과 세운 계획(학교생활)을 위하여.....
감비아 주소 West Africa Mission Po Box 2684 serrekunda The Gambia W/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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