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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조이필리핀 5월 선교보고

- 조회 : 1,288
- 등록 : 2020-05-15
CTS JOY Philippines, May - 2020
MISSION NEWS 선교 뉴스
이달의 인물
정창민 선교사
CTS조이필리핀 전략기획팀장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아무런 준비도 안된 저에게 주님의 음성을 따라 가족들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로 온 1년 차 새내기 선교사입니다. 지난 1년 동안 필리핀 문화에 적응하며 지내던 중 우연히 찾게 된 CTS 필리핀 지사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되었고 다음 세대 방송 사역에 대한 비전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사역지는 찾았는데 생활비와 사역비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 같이 신학적 배경도 없고 어려워져가는 한국교회의 후원자도 없는 사람이 여기에서 자립해서 사역하며 지낼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 이미 다 주셨다는 마음을 주었습니다. 마치 저를 위해 준비된 것만 같은 방송국 사역자들의 도움과 방송 장비들을 가지고 유튜브라는 사역지에 교회 대신 저의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진행자도 만나게 해주셔서 필리핀에 한식을 알리는 채널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 속에 있는 현지인들에게 저희가 만든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며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한국의 신앙을 전달하는 통로로 쓰임 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겸손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간구하는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LOVE Letter 사랑의 편지

CTS조이필리핀 미디어 아카데미 1기 인턴십
이름 : Vanessa Getalado (바네사, 23세)
소속 : 문틴루파 시립대학교
바네사 게타라도는 지난 2019년 필리핀 현지인 방송아카데미 인턴십 1기 과정을 수료하고 올해 2기 과정이 시작되는 시점에 CTS조이필리핀 사역에 동참한 청년입니다. 미디어 사역을 통해 더 큰 비전을 발견하고 현지 학생들 속에서 리더 역할을 잘 감당해 귀한 열매들을 많이 맺을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축복받은 날!
CTS조이필리핀으로부터 우리는 여러분들의 모든 끊임없는 사랑과 후원에 개인적으로 감사하고 싶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필리핀 대부분의 지역은 ECQ(강화된 지역사회 봉쇄‧격리조치)가 발표된 지 8주가 지났으며 현재 저희는 오랜 격리 생활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친절한 행동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늘 한국 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위해 놀라운 일을 해주신 것에 매우 기쁩니다. 후원자 여러분 모두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을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스러운 하루 되시길~!
사랑과 축복을 더합니다.
사랑과 축복을 더합니다.
HOT ISSUE
이 달의 핫 이슈
더욱 커져가는 위기, 그 속에서 더 큰 비전을 바라봅니다
ECQ 강화된 지역사회 봉쇄
중요 경제 부분만 운영 가능, 모든 이동과 외출 제한, 휴교령
중요 경제 부분만 운영 가능, 모든 이동과 외출 제한, 휴교령
MECQ 순화된 지역사회 봉쇄
사람들의 이동은 필수적인 서비스와 출근으로 제한, 교통은 여전히 통제, 선택적 산업체 50% 인력으로 재가동, 휴교령 유지, 외출 제한, 산책 가능
사람들의 이동은 필수적인 서비스와 출근으로 제한, 교통은 여전히 통제, 선택적 산업체 50% 인력으로 재가동, 휴교령 유지, 외출 제한, 산책 가능
GCQ 완화된 지역사회 봉쇄
서비스, 여행, 유흥 등을 제외한 산업 영업 가능, 대중교통 제한적 운행, 제한적 인원 수업, 대중 집회(예배) 금지, 외국인 입국 금지(비자 종류에 따라 제한)
서비스, 여행, 유흥 등을 제외한 산업 영업 가능, 대중교통 제한적 운행, 제한적 인원 수업, 대중 집회(예배) 금지, 외국인 입국 금지(비자 종류에 따라 제한)
필리핀 정부의 계속되는 봉쇄 기간 연장과 단계적인 봉쇄 완화 정책을 예상해보면 앞으로 선교지에서의 활동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올 한 해는 전반적으로 선교 활동이 많이 위축, 축소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재정의 문제이고 또 다른 하나는 활동 범위에 제약이 따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재정의 문제는 후원 교회와 성도들의 어려움을 고통 분담으로 함께 극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필리핀 입국과 이동의 제약은 선교 활동을 크게 위축시키지만 미디어 선교의 장점을 살려서 선교지의 모습과 활동을 더욱 알리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이 바로 미디어 사역을 통해 선교의 지경을 넓히고 확장할 수 있는 때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역을 위해 아름다운 동역과 연합이 더욱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방송국 섬김이
이사장 유재식 이사(마닐라한인연합교회 장로)
공동대표 김낙경 목사 (필리핀한인교회협의회 선출 대표), 조성일 선교사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 회장), 유희천 장로 (필리핀 K-CBMC 연합회 회장)
운영 이사진 (가나다 순) 권영수, 박재영, 박찬국, 송순일, 윤여일, 최광기
후원 이사진 (가나다 순) 박성혜, 박노석, 신재국, 한남희
후원 이사진 (가나다 순) 박성혜, 박노석, 신재국, 한남희
사목 이용돌 목사 (바탕가스장로교회 담임)
방송책임 윤여일 지사장 (방송국장 겸임)
주사역자 박형규, 장지애, 정창민
협력 선교사 김대진, 김미르, 김상봉, 김상철, 김영삼, 김팔옥, 김진호, 이성원, 조하은(조예은, 오순옥), 천명국, 한남희
방송국 주소 #1501 Entrata Tower 1, Civic Drive, Filinvest, Alabang, Muntinlupa City
이메일 joyphilippines@hanmail.net
홈페이지 joyphilippines.com
전화 : +63-2-8776-5931 또는 +63-998-517-1004
카카오톡 ID ctsjoy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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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조이필리핀 후원계좌
(한국) 국민은행 / 90306789060 (예금주 : 조이필리핀)
(필리핀) BPI / 3821-0234-07 (Account name : CTS JOY PHILIPPINE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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