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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告] 터키 정부의 소셜 미디어 정책에 대한 대응 방향 [ SH. Grice ]
- 조회 : 967
- 등록 : 2020-10-19
IS IT WAR?
터키 정부의 소셜 미디어 정책에 대응 방향
Sept. 28. 2020
터키법의 디지탈영역 적용 사례
SEPTEMBER. 28. 2020
한사협 대외 협력 위원장 : SH. Grice
터키 엘도안 대통령은 지난 7월 28일 자신의 4번째 손주가 태어난 것에 비아냥 거린 트위트를 날린 기사를 보고 발끈했다. 그는 자신의 가족을 폄훼하는 그 어떤 글로 쇼셜 미디어를 통해서 부정적으로 보도되는 것에 대하여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도록 했다. 터키 정부는 어떤 법을 구성해서라도 ‘트위트, 페북, 유튜브, 구글 같은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모든 컨텐츠를 정부에서 인정하는 모니터 요원을 두어서 콘트롤하고 검색하는 것에 대한 법안을 통과할 예정이다.
지난 반에 살고 있는 옥타이 잔데미르CANDEMIR의 집에 지방 경찰 20여명이 팀을 구성하여 그의 아파트를 수색했으며, 반 경찰서에 연행되어 갔다. 옥타이 잔데미르는 며칠전 “오스만제국의 술탄”을 상기시키는 TV쇼를 조롱하는 글을 트위터에 날렸는데 경찰은 그를 “오스만 제국 술탄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죽은 사람을 모욕한 혐의 헌법 130조에 따라 체포한다.” 고 했다. 그는 반 경찰서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보석으로 석방되었지만, 이제 곧 2 년형의 실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의 터키 법은 디지털 영역에서 정부를 비난하거나, 대통령에 대한 반대의 의견을 표현했을때는 아주 무거운 형량이 주어지는 것을 볼수 있다. 디지탈 플랫폼을 통하여 많은 소셜 미디어는 인터넷에 사용에 힘입어 더 넓게 확장되었으며, 터키의 깨어있는 자유주의자들 사이에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공유 할수 있는 토론의 공간이 더 이상 용납되지 못하는 것을 볼수 있다. 엘도안 정부의 권위주의는 그 어떠한 글도 사람들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가 공유할수 없는 금기 사항이 되었으며, 이번에 소셜 미디어 디지털 사이트 금지법이 통과되면 우리 모두가 지혜롭게 이 일들을 대처해야 할것이다.
터키 대통령 엘도안의 17년 통치기간은 그야말로 언론 통제와 인권 탄압이 무엇보다 앞서나갔으며, 전통적인 TV, 라디오, 신문등 기성 언론을 장악하고 난뒤, 이제는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한 소셜 미디어에 대한 통제권를 전폭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도 터키의 많은 언론인들이 현정부와 터키 민족주의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그리고 반정부 테러를 지원한다는 온라인 게시물을 올렸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감옥에 수감된 이가 5만명이 넘어간다고 한다. 이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언론의 탄압은 터키를 더 이상 자유 민주주의로 국가로 나갈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 터키 국회에서 새로운 디지털 법안이 통과되면 온라인 콘텐츠와 게시물을 잘 설정하여 복음을 나누어야 할 것이다. 디지털의 새로운 법안은 TWITTER, FACEBOOK, YOUTUBE 및 GOOGLE과 같이 매일 백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 미디어 글로발 회사에 압력을 가하여 터키 지사 본 부 책임자를 선택해서 이들을 통합하고 컨트롤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터키 정부의 통제하에 국내 대표를 지정하여 공식적인 입지를 구축하도록 강요하며, 법적인 대가와 함께 세금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사역자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에 어떤 대응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금같은 POST COVID-19 시대에 모든 것이 불확실한 가운데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개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아가고 있으며, 하루에 평균 2 시간 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모든 정보 공유 및 대화방을 통하여 서로의 필요를 채워하고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기성화된 언론의 기사와 보도를 믿기보다는 더 강한 메세지를 전하고 자신들의 궁금증을 해결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보내는 시간들 가운데 주님의 말씀, 복음이 전해져야 할것이다.
복음의 컨텐츠를 만들때 다음과 같은 것에 주의하길 바란다.
첫번째는 복음의 컨텐츠를 소셜 미디어에 나눌때, 가급적 성경을 인용하되, 절대로 다른 종교에 대한 평가나 상대성 비판을 하는 것을 삼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터키 미디어 헌법에서 반드시 명시하는 것 중의 하나는 자신의 종교를 펨훼하는 것에 대하여 엄격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두번째는 VPN(VIRTUAL PRIVATE NETWORK)와 같은 국제적인 액세스 채널을 이용하여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세계의 많은 네트웨크가 이 일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터키에서 페북으로 광고를 하는 경우는 광고 결제 은행을 다른 나라의 것으로 하는 것은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현재 페북에서 지속적으로 개인의 터키 세금 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아마도 조만간에 세금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않될 것 같다.
세번째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들이 일어나겠지만, 침착하게 경과를 보면서 지혜롭게 대체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터키 정부는 언론과의 내전이후 다시 소셜 미디어와 전쟁을 선포했다.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하여,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동조하고 힘을 정부의 통제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K족 언어를 사용하고 그것을 나누었다는 것이 소셜 미디어에 증거로 남아서 형벌을 살아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후원계좌: 농협 941-12-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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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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