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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1 왜 안되겠어? [크로아티아 강민구 선교사]
유럽 | 크로아티아 | 강민구
- 조회 : 1,046
- 등록 : 2021-11-25
"한국어는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는데, 한국 문화, 역사 그리고 문학 등은 가르쳐주는 곳이 없어요..."
"Why not!"
"왜 안되겠어요!"
- 제가 가르쳐 주면 되죠.
이렇게 20년을 묵혀 두었던 책을 다시금 열어 보게 되었습니다. "별걸 다 아는 남자" "모든 지 1막 1장은 강의를 할 수 있는 사람?" 저는 전문적이지 못하고 깊지 않고 얕은 지식을 지닌 소위 오지랍이 넓은 사람입니다. 우리 이거 필요한데 할 줄 알아요?
Why not?! 왜 안되겠어요. 다만, 퀄리티는 좀 포기하실 수 있나요?
명확한 한계로 일정 이상의 퀄리티는 나오지 않지만 정작 무엇인가 시작할 때는 유용할 수 있는 것도 달란트가 아닌가 합니다. 이것도 달란트라면 감사함과 기쁨으로 열심히 달란트를 사용하겠습니다.
유럽은 다시금 전세계 코로나의 진원지가 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인구비율로 유럽에서 3번째로 많이 나옵니다. 4명중 한명은 코로나에 걸렸고, 정부는 애매한 정책으로 인구 절반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Index라는 자국 신문은 가난하고 못배운 국가가 백신을 안맞는다고 퍼부었지만, 교사들 중 55%만이 백신 접종자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미접종자는 이제 외출도 금지이지만, 크로아티아에는 정치적 결단이 없어 보입니다.
갑자기 막내 엘리가 새벽에 구토를 하고 체온이 38까지 올라갔습니다. 병원에 가도 해주는 것 없고 .. 차도 없는데.. 약국에서 신속 검사를 했더니 음성! 그리고 체온이 내려가고 멀쩡해졌습니다. 휴.^^;
그 다음날 비자가 나와 차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할말이 많지만, 간단히 줄이면, 기도해주셔서 역대급으로 비자가 빨리 나왔고 지금은 감사하게도 차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진 피해 지역의 필요이기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마음을 모아주었습니다. 이것이 소위 Business As Mission 선교로서의 사업인 것입니다. 임대료는 쿠차나데 재정으로 들어옵니다.
아직 물건도 없는 오픈식이지만 동네 잔치가 되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운전하다가 양고기 냄새를 맡으면 차를 멈춘다는데요 드뎌 대파와 함께 먹어 보았습니다. 맛은..나쁘진 않은데. 짜네요.
피터 드러커는 비영리단체 경영의 핵심은 "사명감 고취"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누구도 생활비가 없으면 지속적인 봉사가 불가능합니다. 미국식, 한국식이 아닌 크로아티아식이 필요합니다.
얕은 지식과 전문적이지 못한 경험. 그러나 비거주 사역자들의 동역으로 자원봉사자 동원에 중요한 홍보 전략 재정후원 계발 그리고 자기계발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약 30여분 정도가 참석 및 다녀 가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너무 좋으셨는지, 한 명씩 자기 소개를 해달라고 하시고 대화를 나누기를 원하셨지만, 시간과 한국인 정서상..ㅎㅎ 저와 미할 목사님 캐미가 넘 좋았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통역을 해야하는데..넘 길게 하셔서.. 통역에 다소 문제가 있었지만..즐거웠습니다. 비거주팀 지원으로 넘 재미있고 퀄리티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목사님께서 저에 대한 기술적 신뢰가 올라 갔네요. 저를 무슨 전문가로...
정식 멤버 외에도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1일 특강!도 Why not!
비거주 사역의 일환으로 OM선배이신 이남선 선생님(백영고)께서 최주환 선생님(국어)을 섭외해주셔서 한국 詩 1일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온라인으로 안되는게 없습니다.ㅎ
목사님은 자녀가 5인데요. 모두가 자발적으로 교회와 쿠차나데 사역에 참여 합니다. 아빠 일을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합니다. Ema 목사님 큰딸/선교사/ 한국드라마팬 "한국어와 문화를 통한 청소년, 청년 사역 부담되지 않으면 어때요?" 저는: "Why not!"
이날 조수미씨 공연이 있어서 무료 관람까지...모처럼 아이들 두고 음악회!
이제 현장예배를 다시 진행하면서 주일학교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1일 확진자 7천명 /한국대비9만명 또 교사 헌신자가 적고 매주 하기 힘들어서월 2회에서 1회로 줄어들었습니다. 신앙교육은 가정도 중요하지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게, 아이들이 어릴적 다녔던 생명을주는교회 주일학교에서 온라인을 통해서 한국의 친구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인싸인 엘리의 생일이 알려지자 같은 층의 다른 학년들이 부랴부랴 생일 카드를 써서 가져왔습니다. 이제 로이레는 "엘리 형" "엘리 누나"로 불리는 정도이네요.
내년 1월 로이를 시작으로 해서 시간을 두고 세 아이 모두 전학을 준비 합니다. 집 앞에 학교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던 차에 쿠차나데 자원봉사자 세미나에서 이곳에서 근무 하셨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학교 건물은 낡았지만 20년 전 분위기로 교사들이 아이들을 어떻게하면 챙겨줄까 고민하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어려운 고향에서 돈을 받아 외국에서 홀로 유학하는 윤동주는 밤비 내리는 어느 날 이렇게 적습니다.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윤동주 시인이 이 시를 정말 쉽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고뇌의 산물인 이 시를 마음 여린 윤동주 시인은 한 글자 한 글자 아주 어렵게 써내려 갔다고 믿습니다.
이 시구를 읽자 문득 이렇게 생각났습니다.
"한국에서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선교를 이렇게 쉽게 편하게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지난 2년간 잘 정착하고 한국의 파송/협력교회들과 동역자들 잘 만나서 그 기도와 동역으로 크로아티아에서도 좋은 목사님들 만나고 어려운 일을 끝내 놓은 센터에 큰 어려움 없이 사역을 사역의 문이 열렸습니다.
부족하지만 선교사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 하나 하나에 감사과 신실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여러 어려운 중에서도 함께 해주신 동역에 조금이라도 덜 부끄러운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Why not?! 왜 안되겠어요. 다만, 퀄리티는 좀 포기하실 수 있나요?
명확한 한계로 일정 이상의 퀄리티는 나오지 않지만 정작 무엇인가 시작할 때는 유용할 수 있는 것도 달란트가 아닌가 합니다. 이것도 달란트라면 감사함과 기쁨으로 열심히 달란트를 사용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마음껏 예배드리고 사역하는 날은 언제쯤 올까요?
유럽은 다시금 전세계 코로나의 진원지가 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인구비율로 유럽에서 3번째로 많이 나옵니다. 4명중 한명은 코로나에 걸렸고, 정부는 애매한 정책으로 인구 절반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Index라는 자국 신문은 가난하고 못배운 국가가 백신을 안맞는다고 퍼부었지만, 교사들 중 55%만이 백신 접종자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미접종자는 이제 외출도 금지이지만, 크로아티아에는 정치적 결단이 없어 보입니다.
갑자기 막내 엘리가 새벽에 구토를 하고 체온이 38까지 올라갔습니다. 병원에 가도 해주는 것 없고 .. 차도 없는데.. 약국에서 신속 검사를 했더니 음성! 그리고 체온이 내려가고 멀쩡해졌습니다. 휴.^^;
그 다음날 비자가 나와 차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할말이 많지만, 간단히 줄이면, 기도해주셔서 역대급으로 비자가 빨리 나왔고 지금은 감사하게도 차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쿠차 나데 Kuća Nade 희망의 집 소식
선교와 사업
미할 목사님은 지진 피해 지역에 미국선교팀과 함께 가건물을 짓고 전문 업체에 임대를 주어 식료점이 없는 곳에 가게가 생겼습니다.아직 물건도 없는 오픈식이지만 동네 잔치가 되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운전하다가 양고기 냄새를 맡으면 차를 멈춘다는데요 드뎌 대파와 함께 먹어 보았습니다. 맛은..나쁘진 않은데. 짜네요.
자원봉사자세미나
가장 큰 원동력은 자원봉사자입니다. 청소년 멘토링과 학습, 은퇴자 사역, 외국인/난민 사역은 시간을 나누는 자원봉사자와 재정을 나누는 후원자로 이루어 집니다.피터 드러커는 비영리단체 경영의 핵심은 "사명감 고취"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누구도 생활비가 없으면 지속적인 봉사가 불가능합니다. 미국식, 한국식이 아닌 크로아티아식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법인 등록과 세금과 재정 모금 사역 목적에 맞는 자원봉사자 운용 계획 조직 정비와 홍보와 장기 계획은... 목사님은 저에게 계속 이야기 하십니다.얕은 지식과 전문적이지 못한 경험. 그러나 비거주 사역자들의 동역으로 자원봉사자 동원에 중요한 홍보 전략 재정후원 계발 그리고 자기계발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도보 기도회 렌선 선교 여행 시즌2
한국에서 크로아티아까지 비행기로 그리고 트램과 버스를 갈아타는 위의 영상이끝나면, 제가 실시간으로 쿠차 나데 주변을 보여드리고 미할 목사님 인도로 센터를 둘러 보고 함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바쁘신 와중에도 약 30여분 정도가 참석 및 다녀 가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너무 좋으셨는지, 한 명씩 자기 소개를 해달라고 하시고 대화를 나누기를 원하셨지만, 시간과 한국인 정서상..ㅎㅎ 저와 미할 목사님 캐미가 넘 좋았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통역을 해야하는데..넘 길게 하셔서.. 통역에 다소 문제가 있었지만..즐거웠습니다. 비거주팀 지원으로 넘 재미있고 퀄리티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목사님께서 저에 대한 기술적 신뢰가 올라 갔네요. 저를 무슨 전문가로...
비거주 이중직 Remote Mission
비거주 이중직 팀은 인원이 보강되고 보다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습니다. 언어 교환, MK 사역, 미디어 사역 코칭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한국어, 문화,역사 등 당초 11월까지 모집을 할 계획이었지만 세부적인 상황들과 제 일정과 실수로 연기 되어 추후 정식으로 동원할 계획입니다. 곧 인사를 드리는 페이지와 함께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정식 멤버 외에도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1일 특강!도 Why not!
로이레 가족 이야기
미할 목사님 가정과 너무 친해졌습니다 ㅎ 목사님 두 딸은 한국을 너무 좋아합니다. 함께 김장하고 막내딸 데비는 수육은 안먹고 겉저리와 밥만 먹었습니다. 아내는 이분들 일하는 손이 빨라서 함께 일하기 너무 좋다고 하네요이날 조수미씨 공연이 있어서 무료 관람까지...모처럼 아이들 두고 음악회!
이제 현장예배를 다시 진행하면서 주일학교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1일 확진자 7천명 /한국대비9만명 또 교사 헌신자가 적고 매주 하기 힘들어서월 2회에서 1회로 줄어들었습니다. 신앙교육은 가정도 중요하지만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하게, 아이들이 어릴적 다녔던 생명을주는교회 주일학교에서 온라인을 통해서 한국의 친구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인싸인 엘리의 생일이 알려지자 같은 층의 다른 학년들이 부랴부랴 생일 카드를 써서 가져왔습니다. 이제 로이레는 "엘리 형" "엘리 누나"로 불리는 정도이네요.
내년 1월 로이를 시작으로 해서 시간을 두고 세 아이 모두 전학을 준비 합니다. 집 앞에 학교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던 차에 쿠차나데 자원봉사자 세미나에서 이곳에서 근무 하셨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학교 건물은 낡았지만 20년 전 분위기로 교사들이 아이들을 어떻게하면 챙겨줄까 고민하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쉽게 쓰여진 시 쉽게 펼쳐지는 선교
윤동주의 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시, 별헤는밤 그리고 쉽게 쓰여진 시를 미학적 번역이 아닌 직역해서 가르칩니다. 동시에 시인의 상황과 정서적 접근을 해서 함께 읽어 내려 갑니다.어려운 고향에서 돈을 받아 외국에서 홀로 유학하는 윤동주는 밤비 내리는 어느 날 이렇게 적습니다.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윤동주 시인이 이 시를 정말 쉽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고뇌의 산물인 이 시를 마음 여린 윤동주 시인은 한 글자 한 글자 아주 어렵게 써내려 갔다고 믿습니다.
이 시구를 읽자 문득 이렇게 생각났습니다.
"한국에서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선교를 이렇게 쉽게 편하게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지난 2년간 잘 정착하고 한국의 파송/협력교회들과 동역자들 잘 만나서 그 기도와 동역으로 크로아티아에서도 좋은 목사님들 만나고 어려운 일을 끝내 놓은 센터에 큰 어려움 없이 사역을 사역의 문이 열렸습니다.
부족하지만 선교사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 하나 하나에 감사과 신실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여러 어려운 중에서도 함께 해주신 동역에 조금이라도 덜 부끄러운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감사 제목
1. 정착 단계에서 사역의 단계로 한 걸음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2. 크로아티아와 한국에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
3. 비자가 전년대비 20일 빨리 나옴에 감사
4. 부족한 은행 예치금을 한국오엠에서 차용해주심에 감사
2022년 여름 6월말에서 7월초 크로아티아 한국어 캠프에 참여해주실 교회와 동역자들을 모시길 원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청년에게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나눔이기에 수익의 일부를 크로아티아 선교를 위해 플로윙*흘려 보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청년들의 삶이 어렵습니다. 알바를 더 해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교를 위해서 프로젝트/혹은 작은 사업을 만들어서 동역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혹은 적금을 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귀한 예배로 들려질 노력들에 합당한 동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역 제안
2022년도 여름에는 단기 선교가 가능할까요? 사실 지금도 유럽은 한국의 백신 접종자는 입국이 가능합니다. 지난 2년간 크로아티아 여름에 감염자는 0명인 적도 많습니다.2022년 여름 6월말에서 7월초 크로아티아 한국어 캠프에 참여해주실 교회와 동역자들을 모시길 원합니다!
필사 노트 제작?!
코로나 기간의 여러 어려움을 필사를 함으로 말씀을 깊게 보고 힘을 내기를 원했던 3명의 청년들이 필사 노트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작은 목표로 주제별, 짧고 간결한 분량, 함께하면 좋은 찬양, 적용을 위한 미션까지... 링크를 통해서 이 프로젝트에 동참해 주시것은 어떨까요? 12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청년에게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나눔이기에 수익의 일부를 크로아티아 선교를 위해 플로윙*흘려 보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청년들의 삶이 어렵습니다. 알바를 더 해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교를 위해서 프로젝트/혹은 작은 사업을 만들어서 동역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혹은 적금을 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귀한 예배로 들려질 노력들에 합당한 동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 제목
사 역
1. 쿠차나데 조직 구성 및 셋팅을 위해서 (법인설립, 자원봉사자 동원과 훈련, 내외부 인테리어 마무리)2. 동역할 수 있는 선교사 (카페, 미디어, 훈련, 교회개척, 찬양)을 보내주시도록.
3. 내년도 사역 계획과 한국어 사역, YouTube 채널 개설과 자기계발 프로그램 런칭을 위해서
가 정
1. 건강을 위해서 (유럽에서 3번째로 코로나가 심각한 상황)
2. 아이들 학교 전학 문제와 친구 관계를 위해서
3. 언어의 진보를 위해서
후원 계좌 국민440290-29-001663 한국오엠 강민구
(목적헌금은 별도 표시) ex: 장비구매 혹은 (개별 연락)
사역 보고 및 선교 나눔/ 강의 문의:카톡 Roireh78, mingookang7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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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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