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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고려 중 [김혜옥 선교사]
- 조회 : 2,012
- 등록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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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도 그동안 코로나로 밖에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못했는데, 대만의 김선영 선교사님과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대만내 신규 지역감염사례는 0명, 해외감염사례는 1명으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대만 공급이 안정화로 접어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중앙전염병지휘센터는 온라인으로 백신 예약을 하지 않고도 지역 병원에 가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대만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천스중 위생복리부장은 3차 백신 접종 실시 시기 및 교차 접종 가능 여부를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이 심의 중이며 국제사회에서는 교차접종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큰 방향은 3차 백신 접종”이라며 “우리는 타국의 상황도 관찰해야 한다. 미국은 3차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 대만산 메디젠 백신 맞고 타국에 가면 격리 면제될까?…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한 백신 곧 해외에 기증될 듯...
대만에서는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대만산 가오돤 (메디젠) 백신을 맞고 해외에 나가면 절대로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없을까?
대만산 백신에 격리 면제를 시켜주는 나라는 3개국 이라고 합니다. 입법원에서 대만산 백신을 인정해주는 국가로 뉴질랜드, 팔라우, 인도네시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협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만 백신 제조사는 파라과이에서 메디젠 백신의 긴급사용승인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파라과이에서 3상 실험이 진행 중이자. 4일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한 1차 접종이 끝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만 정부 일각에서는 대만의 백신외교에 시동을 걸게 됐다고 편했고, 다른 일각에서는 자국민이 외면한 백신을 타국에 폐기 처분하는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야겠습니다.
교회는 이제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스크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다가 교회에 나올려니 게을러진 성도들도 있습니다.
대만의 중상인들의 고초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제 식당 관광지를 열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들이 빨리 해소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서3: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기도제목
1. 양로원과 교회 건축을 놓고 기도합니다. 지혜로운 마음을 가진 자를 만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2. 땅을 구입하여 교도소 출소자. 정신질환자들을 위한 양계장과 농예 재활공동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3. 영 육 간에 강건할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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