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수도권 인구 과밀화현상으로 인해 지방에는 청년이 줄고 저출산 문제와 맞물려 지방 소멸의 위기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고자 새중앙교회가 지역 청년 창업기회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중앙 어번데일 로컬센터’를 세웠는데요. 최대진 기잡니다. 지역 청년 창업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중앙교회가 나…

앵커 : 코로나로 고향 방문에 제약이 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엔데믹과 더불어 임시공휴일까지 풍성한 한가위와 넉넉한 연휴를 맞게 됐습니다. 앵커 :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CTS가 추석 특집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요. 이가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엔데믹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개혁 총회와 합동개혁 총회가 교단 통합을 선언했습니다. 양교단의 합동에 따른 통합총회장으로는 예장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추대됐습니다. 정서영 신임총회장은 교단의 통합은 하나님의 뜻이라면서 마음을 열고 교단이 하나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정서영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개혁) 총회 …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교육부에 민간 활용 돌봄 정책을 과감히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기공협은 성명에서 “아이 돌봄 정책은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이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아이 돌봄에 관한 모든 부담과 운영을 국가가 주도한다면 더 큰 문제를 유발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육부는 지금이라도 ‘학교 밖 늘봄 사업…

‘2023 이순희 힐링콘서트’가 21일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수원시의 지원을 받아 기독교종교문화예술을 일반 시민들에서 친숙하게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힐링콘서트는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가 맡아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 목사는 자작곡 ‘수원을 새롭게’란 노래를 수원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또한 바리톤 김성훈, CCM 가수 김성민, 색소포…

평생을 결핵퇴치 활동에 헌신하다 지난 7일 소천한 인애자 선교사의 추모예배가 열렸습니다. 고 인애자 선교사 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식을 대신해 마련한 추모예배는 고인의 아들인 인요한 박사가 출석하는 내수동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설교를 전한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는 “한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인애자 선교사 가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다해야한다”며 …

“정부·지자체, 종교·민간 단체와 협업해 자살 예방 힘써야” 베이비박스, BMS 시스템 구축·운영 우리나라 청소년의 40%, “통일 필요하지 않아” 한국수력원자력·밀알복지재단, ‘안심가로등 플러스’ 협약

기자 : 대구경북 스튜디옵니다. 경상북도 포항에는 믿음·소망·사랑을 실천하는 우수한 기독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선린대학교인데요.   선린대학교가 대학교 축제 시즌을 맞아 개교 이래 처음으로 기독교 문화 전파를 위한 기독교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신기명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푸드트럭과 부스들에 삼삼오오 학생들이 모여듭니다…

Q. 영남신학대학교 신임 총장 소감은? Q.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계획은? Q. 학령인구 감소, 영남신대 극복 방안은? Q. 임기 내 성취하고 싶은 과제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내당교회는 지난 21일, 교회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을 초청해 제31회 나눔의 잔치를 열었습니다. 지역 인사와 주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개회 예배에는 내당교회 김형준 목사가 ‘나눠 주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습니다.  INT 김형준 목사 / 내당교회자비와 양선이라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

경북 안동교회의 부설 안동경로대학이 설립 30주년 기념 어르신 초청 사랑의 잔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잔치는 지역 어르신 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는 개회사에서 이번 잔치가 어르신들 여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평양예술단의 축하공연…

일제시대 동요 운동으로 우리말과 신앙을 지켜온 소죽강신명 목사를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14일,) 영주 내매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영주노회 역사위원회가 주최하고 내매교회 주관으로 개최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고려대학교 강영미 교수는 고 강신명 목사가 편찬한 ‘아동가요곡선 삼백곡’은 일제 강점기 시기에 한글 동요를 가장 많이 수록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