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종소리, 2023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2. “백석에서 하나님 만났습니다” - 백석대·백석문화대 2023-2학기 세례식 3. 가자 주민과 공존 원했던 이스라엘 마을들... 부서진 꿈 4. 선교지의 학교가 나아갈 길 5. 한장총 제41회기 출범 비전 세미나 6. 서울포럼 창립예배 & 창립기념포럼 7. 세이협-한국…

앵커 : 12월이면 거리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구세군 종소리가 울립니다. 앵커 : 이번에는 ‘Sound of Love,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시종식이 진행됐다고 하는데요. 이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구세군 브라스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광화문 광장에서 2023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시민들의 유동 인…

앵커: 캠퍼스 복음화, 눈으로 볼 수 있는 결실은 바로 세례를 받고 신앙을 고백하는 학생들의 모습일 텐데요. 앵커: 기독교 설립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학부마다 교목을 배치하고, 학생들에게 세례의 길을 열어주는 대학이 있습니다. 장현수 기자의 보돕니다. 세례자의 기도를 받는 학생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고백하며 신앙인으로 거듭납니다. 전공 교수들…

앵커: 가자지구 장벽을 평화의 메시지로 장식하며 가자 팔레스타인인들과 평화의 미래를 꿈꾸던 마을이 있었습니다. 앵커 : 그러나 10월 7일 대학살 이후 지금까지 쌓아왔던 평화가 산산이 조각났습니다. 이스라엘 명형주 통신원이 전해 드립니다. 가자지구의 북쪽, 에레즈 검문소 인근에 위치한 네티브 하아사라. 가자지구와 가장 인접한 이스라엘 마을로, …

앵커 : 학생들의 건강한 교내 생활을 위해서 체육활동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텐데요. 앵커 : 필리핀 선교지의 학교가 이를 실천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필리핀 카비테 서광크리스천스쿨의 개교 12주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필리핀 크리스천스쿨 네트워크 소속 선교사들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 학생들과 교사들을 응원하…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제41회기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한장총 천환 대표회장은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를 주제로 한장총의 정체성에 맞는 연합과 소통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장총은 41회기를 출발하며 한국장로교회와 세상으로부터 신뢰받고,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성경 말씀의 귄위에 순종하고, 정직하고 품격 있게 …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목회자들이 ‘서울포럼’을 창립했습니다. 서울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변화를 경험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며, 그에 따른 전략과 방법을 찾기 위해 감리회 서울연회 목회자 중심으로 창립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25대 감독회장 김진호 목사는 “세계 교회들이 미션처치에서 떠나고 있다”며 “한국교회는 세계 교회의 모…

세계기독교개혁이단대책협의회와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가 ‘한국교회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세이협 김정만 대표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가 분열과 대립이 아닌 소통과 화합으로 부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단체는 “이번 연합예배가 한국교회에 화합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른 단…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와 CTS 다음세대 운동본부가 제6회 전국 청소년 디베이트 축제 결선을 진행했습니다. ‘대한민국 병영 제도를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를 주제로 열린 디베이트 축제 결선에는 10개 학교, 23개 팀 가운데 4개 팀이 올랐습니다. 그 결과 총점 20점을 받은 생수의강기독학교 팀이 한대연 이사장을 수상했으며 19점을 …

한국루터란아워가 ‘가을날의 하모니’를 주제로 정오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한일문화 교류를 위해 열린 음악회에서는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활동하는 안테포로합창단, 한국 연세파로스 센테니얼 합창단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 ‘사공의 그림움’ 등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959년부터 시작한 한국루터란아워는 출판, 공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선교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회안전관리위원회가 ‘교회건물 안전관리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새일꾼교회 박승주 목사는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를 시작으로 여전히 대형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는 관련 종사자들만의 책임이 아닌 모든 국민이 생명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젹했습니다. 이어 박 목사는 “안전진단 전문기관’…

청소년 마약문제 해결 101개 기독·시민단체 ‘맞손’ 교회재정건강성운동, 하반기 재정세미나 개최 한남대 제18대 총장에 이승철 명예교수 선출 광주양림순례길 투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