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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캠페인 - 예장통합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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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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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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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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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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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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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역대하 7:14에 보면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두 부분으로 돼있는데 앞부분은 영적부흥의 조건에 대해, 뒷부분은 그 결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영적부흥에는 조건이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하고 스스로를 낮추며 겸손해지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왜 부흥이 오지 않습니까? 성도들이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부흥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흥이 일어나려면 성도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그 앞에서 자신의 죄인 됨을 발견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전에, 어떤 성도가 영국의 유명한 부흥사 Gipay Smith 목사에게 어떻게 부흥이 일어날 수 있을까 물었다고 합니다. 그때 G목사는 그 사람에게, “기도할 장소가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라고 대답하자,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을 말하지요. 당신은 분필을 하나가지고 그 기도의 장소로 가서, 거기에서 무릎을 꿇고 분필로 당신 주위에 동그란 원을 하나 그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그 원안에 있는 모든 것에 부흥을 내려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까지 거기에 머무십시오. 그러면 부흥을 경함하게 될 것입니다” 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는 부흥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이 땅의 영적부흥을 위해 간절히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영적부흥을 허락해주셔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고 하나님께서 이 민족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 땅이 회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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