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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 21대 총선 위해 다양한 공명선거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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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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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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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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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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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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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21대 총선 기간동안 ‘교회는 중립을, 성도는 참여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명선거운동을 진행합니다. 기윤실 측은 기자회견에서 “공명선거 감시단을 조직해 불법선거운동을 감시하고 중대한 위반 사례의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조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SNS 상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막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을 비롯해 교회 내 공직선거 안내 포스터 배포와 ‘선거에 대해 이야기 하고 기도한 후 반드시 투표하자’는 ‘토크, 프레이, 보트(Talk, Pray, Vote)’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기윤실 측은 “예배와 기도회 형식을 빙자한 정치집회와 SNS 상의 가짜뉴스가 만연한 때에 개신교가 총선과정에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역할을 감당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이번 공명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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