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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WEEK 둘째 날 “보혈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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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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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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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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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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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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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9 특별모금생방송 CTS WEEK가 ‘보혈로 새사람을 입으라’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둘째 날은 질병과 사고 등으로 절망과 슬픔에 빠진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해 온 CTS의 사역을 나눴는데요. 김인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CTS 특별모금생방송, CTSWEEK 둘째 날에는 ‘보혈로 살리게 하소서’라는 주제를 담았습니다. 특히, 절망과 슬픔에 빠진 개인과 가정에 복음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통로 역할을 해 온 CTS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심장근육이 늘어나는 희귀질환인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투병하고 있는 이준영 목사. 병상에서도 성도들을 위해 한 주도 빠짐없이 주일축도 영상을 촬영하는 사연이 방송되면서 CTS와 만나게 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도와 후원을 통해 수술을 받고, 다시 목회 현장에 복귀한 이 목사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특별히 스튜디오에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평생 지우지 못할 장애를 갖게 된 김정은 양이 출연했습니다. 정은 양은 CTS 7000미라클 ‘예수사랑여기에’ 출연으로 육체의 회복 뿐 아니라 영적인 안정을 얻으며 새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며 CTS에 큰 감사를 전했습니다. SOT CTS를 통해 받은 감동과 사랑을 후원으로 보답하는 이야기들도 소개됐습니다. 폐암3기 환자임에도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후원에 참여한 성도, 파지를 주워 번 돈을 후원 한 성도,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교회를 나가게 된 딸이 신앙을 전수해 준 감사함에 어머니의 이름으로 동판 후원한 사연은 깊은 감동을 전했습니다. 모금 생방송에 찾아와 후원한 감동적인 사연자도 있었습니다. 김춘옥 권사는 “남편과 사별하고 우울증으로 힘들 때 CTS가 큰 위로가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SOT 한편, CTSWEEK 기간 동안에는 방송과 함께 집회도 마련됐습니다. 브라이언 박 목사가 인도한 둘째 날 부흥집회에서는 말씀과 기도를 통한 치유와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전하기 위한 CTS의 노력에 새생명을 얻은 많은 성도들. 앞으로 CTS가 나아가야 할 미디어 선교 사역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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