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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사랑 전하고 평화를 기도합니다” - 2018 기독교계 성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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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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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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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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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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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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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낮은 곳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귀한 성탄절입니다. 앵커: 한국교회도 성탄을 기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메시지를 발표했는데요. 장현수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자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위에서 완성된 사랑을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에 전하기 위해 교계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들이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주요 교단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탄을 앞두고 4.16희망목공소, 이주노동자 교회, 가출청소년 희망센터 등을 찾았던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어려운 곳을 밝히는 소명을 감당하겠다”고 전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섬김의 왕 예수를 닮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따듯한 손을 내미는 성탄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Int 전명구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Int 이승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성탄의 기쁨을 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성탄이 되자”는 권면의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성탄은 주님의 오심을 기억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미리 경험하는 절기”라며 성탄을 통한 영적 부흥을 강조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는 “낮은 곳에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사랑을 전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림형석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Int 이주훈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 또 주요 교단들과 주요 연합기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하심으로 한반도 평화와, 복음통일이 도래하길 바랬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연합은 성탄 메시지를 통해 예수사랑이 북한 동포들에게 전해지길 기원했으며,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통한 평화의 기적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져오길 소망했습니다. 온 인류를 구원한 성탄의 기적을 전하는 한국교회,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따듯한 손길이 미치고 한반도에는 평화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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