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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도 이단 방심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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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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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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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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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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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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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이 한창입니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주목하는 단체들의 포교 활동이 요즘 극성이라고 하는데요. 앵커: 방학 기간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주목하는 단체들로부터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장현수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또 하나의 영적 전쟁터인 대학 캠퍼스. 신천지와 JMS, IYF 등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주목하는 단체들은 이미 다양한 전략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포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방학 때에도 이런 단체들의 전략적인 포교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시험과 계절학기 등이 끝나 심리적 여유가 생긴 학생들을 노려 성경공부를 제안하거나 교회 캠프와 유사한 이름으로 여름수련회를 열고 초대하는 등의 방식입니다. IYF의 경우 지난 7일 부산 해운대에서 국제 대학생 교류활동을 위해 월드문화캠프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Int 차병호 총무 / 학원복음화협의회 또 “방학을 맞아 자기개발을 하려는 대학생들에게 악기와 운동 등 취미를 가르쳐준다고 접근거나 JMS의 경우처럼 여학생들에게 모델 제의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며 학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방학 기간 대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해외여행, 봉사활동 등을 좋은 조건에 보내준다는 단체 중 이단이 있을 수 있다”며 “좋은 조건에 유혹돼선 안된다”고도 전했습니다. Int 탁지원 소장 / 현대종교 이단 전문가들은 “방학 때 수련회나 캠프,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는 단체와 행사 일정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최 단체의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게 우선이라고 말합니다. 또 "단체명이 모호하거나 생소할 땐 교회나 이단 전문 단체에 반드시 문의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차병호 총무 / 학원복음화협의회 Int 탁지원 소장 / 현대종교 방학 때도 쉬지 않는 이단들의 포교활동에 노출된 대학생들, 이단 단체의 접근이 남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는 경각심과 주의가 요구됩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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