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캄보디아에 복음을..! 4년 만에 열린 MAC 선교대회
New Hot |
|||||
---|---|---|---|---|---|
기자명
|
이한승 |
||||
기사입력
|
2023-06-06 |
조회
|
1570 |
||
앵커: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캄보디아선교연합’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앵커: 캄보디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의 논의됐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CTS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한승 기자입니다.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해 2008년 설립된 ‘캄보디아선교연합 MAC(맥)’이 지난 24일부터 3일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 썬웨이호텔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연합선교 플렛폼’을 주제로 열린 이번 MAC선교대회는 80명이 넘는 선교사가 참석해, 변화하는 선교적 상황에 발맞춰, 서로 연합하는 선교적 모델을 만들어 가기로 힘을 모았습니다. INT 김영화 선교사/MAC 대표 저희들이 처음에 생각했을 때에는 서로 비슷한 선교를 하시는 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고 네트워크를 이룰 수 있는 것을 중심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각기 서로 다른 은사를 따라서 하고 계신 사역들을 보게 되는데 선교사들이 오히려 자기의 색깔을 가지고 함께 연합을 할 때 굉장히 더 효과가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강사인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는 “캄보디아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선교사들의 연합이 아름답다”며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습니다. 선교대회에서는 캄보디아 대학을 통한 연합선교 모델을 비롯해 교정선교와 예수마을 설립 프로젝트, 캄보디아 현지인들을 공동으로 훈련시켜 파송하는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MAC 캄보디아선교연합은 현재 국제사역단체인 CEAI(씨 이 에이 아이)와 아시아선교단체인 AMA(에이엠에이), 2개 단체를 중심으로 연합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이형식 선교사/CEAI 지사장 이번 선교대회 사례발표를 통해서 이렇게 구체적으로 또 풍성하게 이뤄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 교정사역과 학교사역이 앞으로 플랫폼 사역에 아주 중요한 두 축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만들어 가고 싶다는 생각이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확 들어왔습니다 또한, AMA는 교회 지도자 훈련을 통한 교회개척 선교를 중심으로 현지인들을 발굴해 훈련하고 파송하는 선교모델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조동 선교사/AMA 지사장 선교사들의 역할이 단순히 복음을 전하고 또 이곳(캄보디아)에 교회를 개척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꾼을 또 세워서 세계 비전을 품게 하고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에 파송하는 그런 역할도 우리 선교사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지금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MAC 선교대회에서는 CTS기독교TV와 같은 미디어선교 연합모델을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
|||||
이전
|
2023-06-07 |
||||
다음
|
202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