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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피로회복’ 세 번째 이야기 마무리, “약자에게 주님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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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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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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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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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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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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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교회가 7개월간 희귀 난치성 질환을 겪는 환우들의 치료비를 돕기 위해 진행한 ‘대한민국 피로회복’ 세 번째 이야기가 마무리 됐습니다. 앵커 : 지난해 성탄절부터 부활절까지 7개월간 진행한 세 번째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희귀난치성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를 전달했는데요. 최대진 기자의 보돕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사역의 세 번째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지난 1일 희귀난치성 환우들을 위한 1억2천만 원의 치료비를 전달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지난해 12월 23일 연세의료원에 헌혈증 3,000장을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부활절까지 희귀난치성 환우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습니다. 한국교회 성도 9,0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헌혈에 참여할 때마다 5천원에서 1만원의 수술비를 적립했습니다. 또한 헌혈이 어려운 성도들은 우산, 텀블러, 에코백 등 기념품을 판매해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INT 윤동섭 원장 / 연세의료원 오늘 이 따뜻한 마음이 전달이 되면 힘을 내서 더 잘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치료하는 의료진들도 마음에 잘 새겨 더 잘 치료할 수 있는 그런 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치료에 최선을 다해서 환자들이 정말 고통을 덜 받고 완쾌될 수 있는 그런 연구와 노력과 치료를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를 비롯해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 침례회 김인환 총회장, 연세의료원 윤동섭 원장,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 등은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사역을 더 확산하고 지속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더 많은 교회, 단체와 연합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성은 목사 / 지구촌교회 하나의 이벤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성은 사실 진정성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교회들이 연합하고 NGO단체 병원 등이 서로 연합해 하나님께서 주신 기독교적인 사랑과 은혜를 가지고 사회에 좀 더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도 기독교에 이런 면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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