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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수 2만 3천명”-KWMA 제22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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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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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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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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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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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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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1년 파송 선교사 수는 2만3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천 3백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회 침체와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도 선교사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2012년 1월 현재 한국선교사 파송현황이 발표됐습니다.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9일 정기총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파송선교사 수는 169개국 23,331명으로 2010년에 비해 1,317명 증가했습니다. 선교사 자녀는 15913명으로 집계됐으며 파송교단 순서로는 합동, 기하성 여의도측, 통합, 기감 순으로 기하성 여의도와 기감이 1천명을 돌파했으며 선교단체는 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인터콥, 국제대학선교협의회 순이었습니다. 또 처음으로 조사한 한국선교사들의 주요사역으로는 교회개척, 제자훈련, 캠퍼스, 교육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KWMA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국제사랑의선교회 등 5개 단체를 신입회원으로 받았으며, 정책실행소위원회를 정책위원회로 승격해 선교정책과 전략을 수립하는 연구기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교사 윤리지침 제시와 위기관리’를 사업에 추가하는 등 2년간 연구해온 정관과 회칙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KWMA는 올해 2030년까지 선교사 10만명을 파송하는 타겟 2030운동의 2차 5개년 개발계획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선교동원을 가속화하고 선교시스템 확립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겁니다. 한정국 사무총장 / 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 세계적인 선교동원을 전 세계 네트워크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시카고한인세계선교대회와 한국에서 열리는 선교한국대회 등과 협조하려 합니다. 또 국제적 기도단체 에스네 인터내셔널과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국제포럼을 공동주최하며, 한국교회의 아시아선교역사를 정리하는 아시아선교역사포럼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합니다. 아울러 중국선교 100주년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KWMA 20년사도 출간할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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