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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해군 3함대 성탄절 뮤지컬 칸타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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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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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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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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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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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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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전국 각 지역별 네트워크 소식입니다. 매년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성탄절의 참의미를 알리고, 함께 기뻐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목포 사랑의교회가 올해는 특별히 해군 3함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한 공연도 열었는데요. 서새롬 기잡니다. -------------------------------------------------------------------- 기자 : 해군 3함대 사령부. 혹한의 추위 속에서 국토수호를 위해 힘써온 해군 장병들을 위해 성탄절을 맞아 이곳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로 3회째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뮤지컬과 다양한 공연으로 예수님이 오신 성탄절의 참의미를 알리고 있는 목포 사랑의교회가 해군 3함대를 방문했습니다. 백동조 목사 / 목포사랑의교회 제 3함대에 이제 가서 문화를 통한 위문도 되고 또 그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선교도 되고 또 항상 우리가 기도하고 있다는 교제도 이루어지고. 손주범 목사 / 해군 3함대 군목 뜻 깊은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우리 장병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리고, 단순히 크리스마스가 즐기고 마시는 날이 아니라 우리 아기 예수의 탄생을 이렇게 축하하는 귀한 날이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성도들은 무대설치와 분장, 의상을 직접 준비하고 뮤지컬 ‘평화의 아기’를 공연하며 아기 예수 탄생의 참의미를 알렸습니다. 해군 장병들은 추위와 피로를 녹이며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던 생활 속에서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건주 상병 / 해군 3함대 군대 안에서 이렇게 문화적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좋은 공연 봐서 만족스럽고 재밌게 봤습니다. 이훈범 청년 / 목포사랑의교회 뮤지컬을 통해서 수병들이 불신자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좀 더 알게 되는 귀한 시간으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성도들이 전한 평화의 아기 예수 이야기가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지친 해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성탄절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서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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