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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 위한 미스바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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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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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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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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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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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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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랑의교회가 논문 표절과 교회 신축 문제 등으로 그동안 많은 상처를 받아왔는데요. 성도들이 교회 내 갈등을 극복하고 회복과 화해를 바라는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보도에 김인애 기잡니다. -------------------------------------------------------------------- 주여 우리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여 우리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소리가 예배당을 가득 메웁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예배당을 찾은 성도들은 교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한 서로 간의 갈등을 회개하고, 내가 먼저 용서함으로 더 큰 사랑과 평화가 번져나가길 기도합니다. 양영석 집사 / 사랑의교회 허경희 권사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가 상처받은 성도들의 치유와 담임목사의 회복, 은혜로운 입당을 위한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미스바에 모여 기도했던 것처럼 사랑의교회 회복을 향한 성도들의 열망은 뜨거웠습니다. 첫 날 설교에 나선 사랑의교회 배정훈 목사는 “지금 겪는 일은 하나님께서 더 각성하고 기도하라고 주신 시련”이라며 “교회를 통해 나타내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고 권면했습니다. 배정훈 목사 / 사랑의교회 장장 6개월여 간 진행되는 미스바 기도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찬양과 기도, 말씀의 시간들로 채워집니다. 특히 이번 사태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사랑의교회가 민족과 세계를 위한 역할을 감당하는 그날까지 기도로 준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주성진 목사 / 미스바기도회 TF팀 기도회에 모여 두 손을 높이 든 성도들. 이들의 뜨거운 기도를 통해 사랑의교회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기대해봅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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