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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새성전 대관 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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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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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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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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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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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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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는 건축과정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죠? 최근 이 사랑의교회가 새성전 건축 후 지난 2년 동안 지역사회와 한국교회를 위해 공공재로 활용한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건축 과정부터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형교회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섬김 역할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김인애 기자가 전합니다. -------------------------------------------------------------------- 지난 2013년 11월 30일, ‘교회의 영적 공공재 활용’을 통한 사회적 섬김 실천을 밝히며,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던 사랑의교회. 최근 사랑의교회는 지난 2년 간 새성전이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재로 활용된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집계 결과 새성전에서 모두 303건의 행사가 개최됐으며, 총 25만 7,710명이 교회 공간을 이용했습니다. 참석인원을 기준으로 보면 ‘지역행사’가 78건, 38.9%로 가장 많았고, ‘교단 외 교계행사’, ‘교단 행사’, ‘문화행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대관행사의 대다수는 인근 초중고교들이 학교축제와 학부모를 위한 세미나 등에 활용한 경우였습니다. 이들 지역행사에 2년 동안 모두 10만 180명이 이용해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습니다. 김철우 목사 / 사랑의교회 국내사역총괄 눈에 띄는 것은 모든 대관행사가 무료라는 것. 대관료, 방송용 카메라, 냉·난방 시설 등 사용료는 물론 성도들이 영상과 안내요원으로 자원 봉사로 참여합니다. 교회는 앞으로도 청년 뮤지션들을 위한 연주홀, 기독교 미술 작가들을 위한 전시 공간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장 등으로 예배당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인적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한 지침, 대관 내규 등을 마련해 한층 안정적인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김철우 목사 / 사랑의교회 국내사역총괄 교회 공간을 개방해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랑의교회의 사역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섬김의 모델로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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