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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8.15광복절 기념 연합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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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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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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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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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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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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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4주년기념 815광복절을 맞아 영남 곳곳에서 815 연합대성회를 진행했는데요. 울산방송 문희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부산 사하구기독교협의회가 8.15 광복절을 맞아 부산 하단교회에서 기념예배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울산대학교 법학과 이정훈 교수는 “역사는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그 역사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계속된 강의에서 이 교수는 “특별히 일제강점기 우리 조상들의 독립정신의 뿌리에는 기독교의 종교개혁 정신이 깃들어 있다”며 우리 대한민국 기독교의 역사를 자랑스러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도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8.15 특별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양곡교회 지용수 목사는“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나라를 회복할 수 있는 사명과 길을 주셨다.”며 “우리가 먼저 예수님 안에서 치료되고 바르게 선다면 이 나라는 세계 으뜸이 되는 나라가 될 것이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경남을 위해 함께 중보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기독청소년 애국 선언식이 진행됐으며, 다자녀출생가정과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장학품과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는 11일, 대구서문교회에서 74주년 8.15광복절 기념 대구교회연합구국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대봉교회 박희종 목사는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조선의 기독 청년들은 조국광복의 꿈을 놓지 않았다”며, “우리 후손들에게 전쟁이 없고 안전한 나라를 전해줄 수 있도록 간절한 눈물의 기도로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도자들의 잘못을 고백하는 회개기도를 진행하고 나라와 민족,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특별기도를 했습니다. 아울러, 대구.경북지역 기독교지도자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시국선언문에 대한 서명을 진행했습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도 12일, 안동교회에서 815나라사랑 구국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는 "교회의사명은 시대의 고통을 하나님 눈으로 해석해 주는 일"이라 강조하고, "거룩함으로 성도의 정체성을 지키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는 특강을 통해 독립운동에 투신한 안동지역 기독교인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도500여명과 시군 연합회장이 참석한 이번 경북기총 구국기도회는 CTS안동방송 권사합창단이 특송으로 은혜를 보탰으며, 나라와 민족 그리고 경북복음화를 위해 다같이 합심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815기념 연합대성회가 울산 대암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말씀을 전한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박사는 “주님이 계신 곳에 평화가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모두 주님의 길을 따라 평화의 귀중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영동 회장 /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울산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10월 가을부흥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CTS뉴스 문희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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