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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초청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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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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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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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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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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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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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가 27일 주일 낮 예배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를 초청해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예배로 드렸습니다. 강대상에 오른 하토야마 전 총리는 “한일 양국의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의 징용 관련 문제”라며, “이에 대한 아베 수상의 대응은 절반만 맞고, 1979년 인권조약에 비춰보면 절반은 틀린 내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일양국의 현 상황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ot 하토야마 유키오 / 일본 전 총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하토야마 전 총리의 삶에 예수님이 주인되길 바란다”며, 일본가 한국이 함께 손잡고 같은 길을 걸어가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평화의 주님 앞에 손을 잡고 기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전 총리는 “사과는 피해자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바 있으며 지난 26일 국회에서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재단’이 주최하는 평화대상 시상식에서는 국제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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