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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는 청소년 찬양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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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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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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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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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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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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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고등학교 기독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찬양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로 23회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의 찬양 소리가 넘치는 현장 대구방송 배보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OT 경원고등학교 슈퍼스타 에덴 우렁찬 찬양 소리가 예배당 가득 울려 퍼집니다. 이곳은 대구경북 기독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CTS대구방송과 대구남산교회가 주최하고 대구남산교회 학원선교회가 주관하는 ‘제23회 고교찬양제’ 현장입니다. INT 서민우 집사 / 대구남산교회 학원선교회 회장 예배에서 송현여자중학교 교목 이호형 목사는 “우리가 노래하고 춤추는 이유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이라며 “찬양제를 통해 올려드리는 찬양이 우리의 참된 고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찬양제는 대구지역 11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중창과 CCD, 4인 이하 팀으로 구성된16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어 지미선 찬양사역자의 특별 찬양과 경품 추첨 순서로 대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신명고등학교 임마누엘 중창단이 대상을, 경원고등학교 슈퍼스타 에덴과 경일여자고등학교 이반젤, 성광고등학교 횃불 팀이 중창과 CCD, 4인 이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INT 양예지 학생 / 신명고등학교 임마누엘 중창단 대표 한편, 대구남산교회 학원선교회는 기독 동아리 지속적인 교류와 동역을 위해 내년 1월 고교 기독 동아리 대상의 리더십캠프와 분기별 정기모임 등 지속적인 동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CTS뉴스 배보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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