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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북부방송 코로나19 피해 미자립교회 지원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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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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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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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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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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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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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의 코로나19 피해 미자립교회 돕기 특별모금방송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 전달식이 23일 CTS북부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습니다. 예배에서 CTS 양주 운영이사장 예향교회 백성훈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도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세 분의 위엄으로 우리를 돌아보신다."며 "우리 또한 하나님과 더불어 교회 그리고 CTS가 세겹줄이 돼 연합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원금 1억 5000만원으로 전국 280여 교회를 섬긴 CTS는 CTS북부방송을 통해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수도권북부지역 25개 미자립교회에 각각 50만원의 월세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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