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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미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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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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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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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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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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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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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최대의 명절 설. 크리스천들도 설마다 제사 문제로 가족 안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경우가 적잖은데요. 앵커: 제사를 중시하는 타종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제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박세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불교를 40여 년간 믿다 기독교로 개종한 박경련 집사. 박 집사는 명절마다 조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으로 제사를 지내 왔습니다. 제사에 대해 배타적으로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반감도 컸습니다. INT 박경련 집사 / 40년 불교 신자에서 개종 박 집사는 개종 후 성경을 읽으며 제사를 끊었다고 고백합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집안의 운명을 조상에게 맡기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으로는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INT 박경련 집사 / 40년 불교 신자에서 개종 무속인의 삶을 살다 기독교로 개종한 심선미 성도. 심 성도는 수없이 많은 제사 행위 가운데 귀신들을 목격해 왔다고 말합니다. 진정으로 조상을 위한다면 제사는 절대 지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SOT 심선미 성도 / 무속인에서 개종 민족 최대의 명절 설. 타종교에서 온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제사를 그만 둬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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