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NCMN 5K운동본부가 장애인의 날인 오는 4월 20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함께 걷는 캠페인 ‘2019 My 5K 걷기운동’을 개최합니다.

이와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대회본부장인 김미진 간사는 “5천여 명이 함께 서울 시내 5km를 동행하는 걷기 캠페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인 이웃사랑과 나눔, 화해의 메시지가 선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km안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예수님의 4대 사역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애인, 노숙인, 탈북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전 세대가 참여하는 나눔 부스 체험과 공연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사단법인 NCMN은 2012년 설립됐으며, 전국 주요 도시로 걷기 캠페인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