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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1년, 한국교회는?] - 뉴스The보기 이명진 소장님/성산생명윤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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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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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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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낙태죄와 관련한 치열한 논쟁 끝에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결이 나온 지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까지도 낙태에 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인데요.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앵커 1) 낙태에 대한 판례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요. 작년 이맘때쯤 낙태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판결 내용과 함께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짚어주십시오. Q1)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1년과 현황은? A) 1982년 모자보건법 개정·1994년 낙태허용사유 확대 등 보완 수준 A)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행복권·자기결정권 추구 대립 A)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A) 낙태 관한 사회적 합의 없어, 더욱 관심 가져야 앵커 2)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로 인해 종교계는 물론 사회단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명경시풍조 등 우려점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Q2) 우리 사회 생명경시 풍조 등 우려점 A) 생명은 수정된 순간부터 시작, '태아'는 쟁점의 대상 아냐 A) 무분별한 낙태 허용은 성윤리 붕괴 초래, 가정과 국가 위협 A) 생명경시 풍조, 법·윤리 훼손 물론 우리 사회 파멸 초래 앵커 3) 말씀해주신 우려들이 해외에서는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낙태와 관련된 해외 사례도 말씀해주십시오. Q3) 낙태 관련 해외 사례와 주목할 점 A) 1968년 낙태 허용한 영국, 동성애·안락사 허용 등 반성경적 분위기 만연 A) 인간배아 실험·태아장기 매매·대리모 시술 등 비윤리적 행태 우려 A) 미국 복음주의 중심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전향 A) 프로라이프 등 생명운동 앞장서는 다각적 노력 주목 앵커 4) 특별히 한국교회는 낙태 반대를 위한 생명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독교적 생명관을 확립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4) 기독교적 생명관 확립 위한 한국교회 역할 A) "생명을 죽여서 얻는 행복은 없어,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가야" A) 기독교적 가치관 확립 위한 교회 지도자들의 결단 절실 A) 창조세계·성경적 생명관 등 가정에서의 생명운동·교육 필요 A) 신학대학교, 건강한 생명관 갖춘 차세대 목회자 양성 A) 성경적 가치관 확립 위한 기도·서명운동 등 적극 동참하길 앵커 5) 소장님께서 사역하고 계신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 생명존중 3대 원칙을 기본으로 낙태와 관련된 현실적인 대체법안을 제안하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설명 이어주십시오. Q5) 생명존중 3대원칙과 대체 법안은? // 1원칙, 2원칙, 3원칙 내용 CG 처리 앵커 6) 한국교회가 낙태, 자살 등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일에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합니다. Q6) 건강한 사회 위한 앞으로의 계획과 바람 A) 동성애·낙태 등 반사회적 행태 우려, 건강한 생명관 확립 최선 다할 것 A) 차별금지법·성평등 조례 등 주목해야할 현안, 한국교회 관심 갖기를 A) 낙태반대·중독예방 등 국민대회와 정기적 세미나 계획 A)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등 생명 존엄성 강조와 기독교적 생명운동 앞장 앵커 7)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하겠습니다. Q7)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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