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점검한다!] - CTS뉴스The보기 김영길 목사/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New Hot |
|||||
---|---|---|---|---|---|
기자명
|
|||||
기사입력
|
2020-07-01 |
조회
|
3326 |
||
앵커) 차별 금지 법안에 대한 치열한 논의가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존 법안과는 달리 포괄적 의미의 차별금지법안 제정이 시도되면서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현황과 우려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이신 김영길 목사님 스튜디오에 자리해주셨습니다. 앵커 1)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차별금지법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차별금지법안’에 대한 개요부터 짚어주십시오. Q1) 기존 '차별금지법' 개요 A) 통상적 차별금지법, 차별의 개념·유형·금지사유·영역 등 규정 A) 17대 국회 이후 7개의 차별금지법안 제출·발의 A) 차별금지사유 관련, '성적 지향과 성별정체성'으로 논란 이어져 앵커 2) 21대 국회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제정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법안과는 다른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Q2)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개념과 주목할 점 A) 각 영역의 차별 철폐 위한 개별적 차별금지법 제정 A) 포괄적 차별금지, 19가지 이상의 포괄적 차별금지사유 포함 A) '차별금지' 명분으로 양심·신앙·학문의 자유 제약과 역차별 우려 앵커 3) 차별 금지를 명분으로 우려되는 부분들이 있어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관련 법안 제정 현황은 어떻습니까? Q3)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 현황 A) 포괄적 차별금지법, 21대 국회 정의당 중심 6월 29일 발의 A)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국회의장 방문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도 A) 한국교회 포함한 다수의 시민단체, 건강한 사회 위한 제정 반대 목소리 앵커 4) 이번 법안과 관련해 한국교회는 적극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4) 포괄적 차별금지법, 한국교회의 반대 이유 A) 포괄적 파별금지,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으로 악용될 것 A) 대법원 "동성애는 부도덕한 성적 만족행위, 차별금지 사유 포함 안돼" A)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반대의 자유까지 제약하는 것은 독재적 발상 A) 건강한 가정과 사회 위한 종교인의 활동 제약, 종교탄압 우려도 A) 교육현장, 동성애 관련 지침으로 건전한 성가치관 교육 영향 A) "다수의 건강한 국민, 동성애 혐오·차별 혐의로 처벌하는 결과“ 앵커 5)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이번 법안의 역기능들을 지목하고 있는데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과 관련한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과 전략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5) 차별금지법 관련 한국교회 대응 방안과 전략 A) "동성애 등 사회적 합의 없는 반윤리적 행태, 차별의 대상 아냐" A) 동성애자 향한 혐오·증오 멈추되 동성애 행위에 대한 명확한 반대 A) 기독의원 대상 차별금지법안 공동발의 저지 위한 정중한 요청 필요 A)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적극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 이어가야 A) 차별금지법 관련 사회적 갈등, 온전한 화합 위한 실천적 접근도 필요 앵커 6) 건강한 사회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성경적 가치관 확립을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6) 성경적 가치관 확립 위한 한국교회 노력 A) 한국교회, 성경적 가치관 확산으로 창조질서 보전해야 A) 한국교회, 건강한 사회 위한 기도회와 집회 이어지길 A) 다음세대 향한 기독교 교육 통해 위한 굳건한 신앙 계승 필요 앵커 7)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7)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이신 김영길 목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
이전
|
2020-07-02 |
||||
다음
|
202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