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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가장 무서운 곳. 우리 집’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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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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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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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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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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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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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이 가정폭력 피해 아이들을 지원하는 ‘가장 무서운 곳, 우리 집’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캠페인은 보호받아야 할 공간에서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의 실태를 조명하고 아이들을 향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가정폭력 피해 어린이의 심리치료를 비롯해 자립 환경 조성과 생활 안정기금, 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월드비전 양승호 회장은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가정에서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라며 ‘연대와 협력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어린이를 위한 제도와 정책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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