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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 개최, “기도, 묵상, 침묵으로 쉼과 함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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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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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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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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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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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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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며 ‘밥퍼’라는 단어로 우리에게 친숙한 다일공동체가 코로나19로 치진 사람들을 특별한 영성수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앵커 : 기도와 묵상 그리고 침묵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물론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다일영성수련 현장에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예배당에서 기도와 묵상을 하고 있는 사람들. 이곳은 다일공동체가 마련한 다일영성수련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산다일공동체 수련원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6개월 만에 다시 시작한 이번 영성수련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한편,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두고 열렸습니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30여 명 만 신청을 받아 영성수련을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더욱 영적으로 지치고 고달픈 사람들에게 묵상과 침묵 가운데 하나님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일도 목사 / 다일공동체 대표 다일영성수련은 1999년 4월부터 전인치유와 하나님과의 관계성 회복을 목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1단계 202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아름다운세상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2단계 60기는 오는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작은 예수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3단계 32기는 오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하나님과 동행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총 3단계를 마친 후 영성훈련 심화과정과 실습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증경총회장인 정영택 목사도 다일영성수련에 참가해 2단계까지 마쳤습니다. INT 정영택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 최일도 목사는 “향후 8시간 노동, 8시간 기도, 8시간 기도하는 수도자적인 삶에 대한 비전을 한국교회에 제시하는 한편, 좀 더 심화된 영성훈련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최일도 목사 / 다일공동체 대표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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