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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동성애 확산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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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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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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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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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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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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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성애 합법화를 우려하는 시민단체와 교계 단체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앵커: 동성애 확산을 막고자 나선 단체들의 목소리와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와 차별금지법반대백만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성애 조장 문화와 동성애 합법화를 막기 위한 방법을 의논하기 위해 제1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준비위원회 측은 “동성애 합법화를 낳을 수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운동과 서울 퀴어축제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위원회 측은 “이번 실행위 모임을 통해 서울 퀴어축제가 예정대로 9월에 진행되면, 대응할 수 있는 행사를 열겠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Sot 이용희 대표 /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동성애 퀴어축제 홈페이지를 잘 검색을 하고 저쪽 정보를 잘 보는 게 좋겠다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쪽이 퀴어축제를 하면 우리도 (대응 행사를) 할 것이오 저쪽에서 안 하면 저희는 백만서명국민대회를 잘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난 달 국회에서 발의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두고 법 제정을 막기 위해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차별금지법은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은 물론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들의 자유를 허용하면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절대다수의 비판과 자유를 차단하려는 위장법”이라며 차별금지법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SOT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성명서 낭독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는 반대 범국민운동 전개 등 차별금지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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