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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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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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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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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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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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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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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학교가 ‘뮤지컬에 빠지다’를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콘서트에는 데파스, 제니스 팀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백석예대 뮤지컬 전공생들이 유명한 뮤지컬 곡들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백석예대 윤미란 총장은 “싱그러운 6월,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뮤지컬 곡들을 통해 쉼과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백석예대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됐으며, 현장 공연 관람객 수는 80명으로 제한됐습니다. 한편, 이번 콘서트로 30회를 맞은 백석예대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스토리가 있는 음악쉼터’는 예술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기 위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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