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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부·한전 3분기 전기 요금 동결, 국민 생활 안정 도모] 소셜브리핑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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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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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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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시간입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다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염력이 이전 변이 바이러스보다 강력한 데다 백신이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영국에서 최근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약 90%가 델타 변이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델타 변이는 전파력이 두드러지게 높아 세계적으로 지배종이 되는 과정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6월 수출 금액이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 늘어난 324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품목으로는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등이 수출 증가세를 보였고 상대 나라별로는 미국과 유럽연합으로 나가는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와 한국전력이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습니다. 한전은 7월부터 9월분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2분기와 같이 kWh(킬로와트시)당 3원 이하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2분기 이후 높은 물가 상승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필요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하반기에도 현재와 같은 높은 연료비 수준이 유지되거나 상승추세가 지속하면 4분기에는 연료비 변동분이 조정단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보 숭례문이 후문을 개방했습니다. 문화재청 국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숭례문 후문을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보호와 관람 안전을 위해 그동안 정문만 개방해 왔지만, 앞으로는 남대문시장과 가까운 후문도 개방해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요. 문화재청은 관계자는 “숭례문 개방 확대가 남대문 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재와 주민이 상생하는 긍정적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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