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CTS가 봄을 맞이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앵커: 다음세대를 위한 콘텐츠에서부터 국내최초 기독교 시사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cts 프로그램을 김효경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가 2022년 봄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입니다.

신앙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음세대들. CTS가 봄 개편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갑니다.

기독교학교를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 수많은 기독인재들, 세상을 일으킬 다음세대를 키워내고자 기독대안학교 설립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교장’을 준비했습니다.

신입교장에서는 대안학교 설립을 돕고 대안교육을 조언해줄 다음세대 사역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섭니다. 각 교회를 대안교육의 거점으로 만드는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에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영유아를 신앙으로 양육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도 눈에 띕니다.
오감발달 말씀놀이, 말씀체조 등 성경적 세계관이 담긴 활동을 제시하는 복음유치원 ‘CTS 아기학교’. 말씀을 암송, 토론, 적용하는 하브루타 영어 성경 프로그램 ‘하잉 RTA’도 방영됩니다.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각 프로그램에서 준비하는 교재를 교회와 가정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미디어 사역자들도 나섰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 맥잡기 프로그램 ‘바이블 챌린지’에는 인플루언서 최진헌 전도사가, 예능형 콘텐츠로 기독교교육을 선보이는 ‘예스토리’에는 CTS마스코트 예삐와 유튜버 케이가 함께 합니다.

다음세대 성품교육 프로그램 씨키즈도 선보입니다.
배려심, 협동, 용기, 인내 등 26개의 에피소드로 다음세대가 예수님을 닮은 성품을 갖도록 돕습니다.

전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됐습니다.

백세시대, 코로나19의 위기까지 더해지며 건강과 면역에 관심을 갖는 시기. CTS는 건강프로그램 ‘백세인생’을 마련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현명하게 건강을 돌볼 방법을 제시합니다.

국내최초 기독교 시사기획프로그램 ‘박세현의 크로스뷰’도 새롭게 방송됩니다. 세상의 정치와 법, 문화, 세상의 다양한 이슈들. 크로스뷰에서는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성경적 시선을 크리스천들에게 제시합니다.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 가운데 각자의 일터에서 선교하고 있는 동역가게를 찾아가는 ‘사장님은 선교사’, 성경적 유산기부에 대해 배우고 그로부터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는 ‘위대한 유산’도 방영됩니다.

CTS 대표 찬양 프로그램 ‘아주 특별한 찬양’과 대한민국 중보기도 대표 프로그램 ‘콜링갓’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CTS뉴스 김효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