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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반
지역을 넘어 세상으로! 설립 70주년 맞이한 큰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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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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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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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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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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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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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은 CTS 대전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앵커 : 대전 스튜디오입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선교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지역을 넘어 전세계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데요. 이름처럼 하나님의 큰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설립 70주년을 맞은 원주 큰나무교회를 손의연기자가 소개합니다. 긴장되는 순간 속에서 선교사를 서약하는 문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교사 파송식이 진행되는 이곳은 원주 큰나무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현장입니다. 70주년을 맞은 큰나무교회는 사역의 전반적인 방향을 ‘선교’로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사순절, 매일 새벽 진행한 ‘선교학교’를 통해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사역을 위한 선교적 마인드를 새겼습니다. 아프리카 부룬디로 향하는 비전을 품고 파송 받은 큰나무교회 이지형 목사는 교회의 자랑이 되는 선교사가 되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지형 목사 / 큰나무교회 파송 선교사 저 부룬디 땅에서 의미 있는 고생하면서 열심히 선교사역을 이룰 것이고 여러분들에게 자랑이 되는 선교사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큰나무교회는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품으며 성도들의 신앙 양육에 힘써왔습니다. 지역의 어려운 교회를 돕는 빌드브릿지, 택시 기사를 위한 택시데이, 신앙 성장을 위한 가정기도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한 큰나무교회가 더 큰 섬김을 감당하기 위해 선택한 것은 교회명칭 변경이었습니다. INT 김홍구 목사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큰 그릇의 이름을 가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큰 나무가 되자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이 정도로 큰 나무가 되었으니 큰 나무의 열매도 나누고 큰 나무의 그늘에 지친 영혼들이 와서 쉬게 하고 이날 큰나무교회는 기념예배에서 교회를 기도로 세워 온 이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회 내 미자립교회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특별히 큰나무교회는 성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예배와 교제가 이뤄지도록 본당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70주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INT 김홍구 목사 이제는 우리가 우리 교회 안에 또는 대한민국 안에 머물러있지 말고 전세계로 나아가서 복음 열심히 전하고 또 그들에게 우리가 먼저 받은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증거할 것입니다. 큰나무교회가 교회 담장과 지역사회를 넘어 이제는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큰 나무가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손의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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