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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위한 ‘민생경제 지원대책’ 시행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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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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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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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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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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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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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세계은행이 최대 물가 충격과 스태그플레이션 초래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한 식량·에너지 가격이 앞으로 3년 동안 상당 부분 유지되면서 경제 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직면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은행 인더미트 질 부총재는 “전반적인 상황이 1970년대 이후 우리가 겪은 최대 상품 쇼크에 해당한다”며 “이 충격은 식량과 연료, 비료 등의 무역에 관한 제한이 급증하면서 더욱 가중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한 예산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고용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약 1,600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10% 이상 줄어들었지만 정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을, 폐업 위기에 몰린 한계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정리와 재기 비용으로 300만 원을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건수가 누적 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시는 5월에 누적 1억 건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 3개월 동안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목표 달성이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릉이 이용 회원 수도 꾸준히 늘어 3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누적 이동 거리는 약 2억 7,500만km로 지구에서 달까지 최단 거리로 36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맞물려 서점가에서 여행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자사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여행 분야 도서의 판매량이 6주 연속 지난해 대비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라딘은 “여행을 향한 국민의 갈망이 컸던 만큼, 관련 도서 판매량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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