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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반
[생활, 서울시, 심야 승차난 해소 위해 택시 3,000대 추가 공급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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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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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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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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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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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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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오는 8월 새로운 방식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새 정부는 오는 6월까지 전문위원회 설치를 추진하고 지금까지 시행된 거리 두기 결과 분석과 가이드라인 보완 방안을 만들 예정입니다. 또 6월부터는 국민인식 조사와 방역 지침 개편 작업에 착수해 8월 거리두기 적용 체계 개편과 가이드라인 정비 초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기업의 재택근무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가운데 재택근무 활성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재택근무의 도입과 확산을 위해 12주 동안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도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 재택근무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안내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이 있거나 공동 캠페인이 가능한 경우 협력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해 택시 3,000대를 추가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밤 11시에서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필요한 택시는 2만 4,000대로 실제 운영 대수 2만 대보다 4,000대가량 부족하다며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부제 해제 조치와 이번 추가 공급으로 승차난이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자세히 파악하고 승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소상공인의 매출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소상공인 카드 매출 정보를 관리하는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거리두기 해제 후 1주 차인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전주보다 약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주 차에는 1주 차보다도 5%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소상공인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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