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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반
[정책, 서울시 취약계층 공공의료 확충 위해 약 6,000억 원 투자 등]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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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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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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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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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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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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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와 세부 계통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에 도입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관한 효능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발생 시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치료제의 효능을 지속해서 평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확충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위기 상황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서울 공공병원’과 재활 난민을 위한 공공 재활병원 등 시립병원 3곳을 추가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취약계층의 의료 안전망을 두텁게 하기 위해 시립병원을 12곳에서 15곳으로 늘리고 병상도 약 900개를 추가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대표 세계기록유산인 ‘불조직지심체요절’의 세계화를 지원합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미국 유타대학교와의 공동연구 프로젝트인 ‘직지부터 구텐베르크까지’가 미국 국립인문재단의 기금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로는 처음으로 2023년까지 지원금 약 1억 원을 받게 됩니다. 청주시는 직지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에 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광전용 열차의 운행을 재개합니다. 관광전용 열차는 관광을 목적으로 여행객을 모집해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열차입니다. 코레일 나희승 사장은 “열차를 타고 여행지를 찾는 색다른 경험으로 일상 회복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관광열차의 운행 일정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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