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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반
[문화, 청와대 74년 만에 국민 품으로, 첫날 25,000명 방문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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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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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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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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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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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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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원인불명의 소아 급성 간염 의심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일 감시체계를 통해 아동 원인불명 급성간염 의심 사례가 1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국내에서 보고된 환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데노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74년 만에 처음으로 청와대를 완전히 개방한 겁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개방 첫날 사전 신청을 거쳐 당첨된 일반 관람객 약 2만 5,000명이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관람객들은 본관과 영빈관, 녹지원을 비롯해 보물인 ‘경주 방형 대좌 석조여래좌상’과 ‘오운정’ 등 문화재를 관람했습니다. 당분간은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도 확진으로 인정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13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던 의료기관의 신속항원검사 확진자 인정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검사와 치료를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도입했다”며 “현재 유행 상황을 고려할 때 여전히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오는 2031년을 목표로 자체 기술로 달 표면에 우주선을 착륙시키는 계획을 추진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30 차세대 발사체 성능 검증을 위한 발사와 2031년 달 착륙선을 보내기 위한 발사를 목표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완료하면 우리나라는 지구궤도 위성뿐만 아니라 달이나 화성 등을 대상으로 한 독자적인 우주탐사 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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