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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원숭이두창 2급 감염병 지정, 감염병 위기 경보 ‘관심’ 발령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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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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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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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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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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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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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정부가 전 세계에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2급 감염병은 코로나19와 같은 단계로 확진자가 발생하면 격리와 신고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수준을 말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위험도 평가를 봤을 때 그 정도 상황으로 보이지 않지만, 환자 격리 조치 등을 수반할 수 있는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도 ‘관심’ 단계로 발령했습니다. 지난달 국내 산업 활동 지표가 생산과 소비, 투자에서 모두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지수와 소매판매액지수는 각각 0.7%, 0.2% 감소했으며 설비 투자도 7%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 활동 지표가 ‘트리플 감소’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정부는 물가 압력 등 불안 요인이 잠재해 있어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서울시가 산림병해충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산림병해충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 동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서울시와 25개 구청 등 30개 기관에 대책본부를 설치해 병해충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방제를 지원하는 등 산림 피해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백악관 미디어 브리핑 행사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의미 있는 존재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만난 방탄소년단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백악관과 미국 정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반 아시아 혐오범죄와 차별 증가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화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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