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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반
[경제, 역대급 수출에도 무역 수지 2개월 연속 적자 기록]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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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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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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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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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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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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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우리나라의 5월 수출이 역대 2위를 기록했지만 무역 수지는 2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수출은 지난해보다 약 21% 증가한 615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무역수지는 17억 달러 넘게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등 15개 품목 가운데 9개 두 자릿수대 증가하며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에너지원 가격의 고공행진과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로 농산물 수입액이 더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산업부는 “최근 높은 수준의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이어지면서 적자 지속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가 청와대 일일 관람 정원을 10,000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문화재청 청와대 국민개방 추진단은 오는 12일부터 하루 관람 인원을 3만 9,000명에서 4만 9,00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람자 선정 방식은 추첨에서 선착순으로 바꾸고 여러 경로로 나뉘어 있던 신청 창구를 단일화해 새로운 관람 예약 시스템 ‘청와대 개방 누리집’을 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이 ‘경제수도’ 상하이에 내린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65일 만에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중위험 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뺀 일반 지역 시민은 자유롭게 주거 단지 밖에서 활동할 수 있고 통행 제한도 해제됐습니다, 특히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완전히 마비됐던 상하이의 도시 기능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최대 책 축제인 ‘서울 국제 도서전’이 1일 개막했습니다. 주최 측은 지방선거 휴일과 맞물려 첫날에만 약 2만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오는 5일까지 진행하는 도서전에는 15개 나라에서 195개 출판사가 참여했으며 국내외 저자와 강연자 약 200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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