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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8일부터 국내 입국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격리 의무 해제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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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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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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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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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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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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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방역 당국이 오는 8일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의 격리 의무도 해제합니다. 당국은 “방역이 미치는 영향보다 국민경제에 주는 효과가 훨씬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독일과 영국 등이 해외 입국자의 격리 의무를 면제하는 추세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입국 전후 검사 의무는 유지되며 코로나19 입국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7일 동안 격리해야 합니다. 원숭이두창 국내 유입 우려와 관련해서는 “원숭이두창 유입관리 기준 강화는 별개로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년 만에 5%대로 올라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해보다 5.4% 오른 107.56으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공업제품과 개인 서비스의 물가 상승률이 전체 물가 상승률 5.4% 가운데 4.43% 포인트를 차지하면서 지난달 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물가상승률도 5%대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각 소관부처에 국민이 물가안정 대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검사와 진료를 담당하는 동네 병·의원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검사·치료체계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최소 400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개소 수와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터키가 국가명을 ‘튀르키예’로 변경했습니다. 유엔 스테판 뒤자리크 사무총장 대변인은 터키의 요청에 따라 국가 이름을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대체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는 터키어로 ‘튀르크인의 땅’을 뜻합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튀르키예는 우리 문화와 문명, 가치를 가장 잘 표현한 단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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