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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공식품 물가도 고공행진, 73개 품목 중 69개 가격 상승]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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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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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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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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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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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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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전 세계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비 엔데믹 지역의 원숭이두창 확진자 수가 27개 나라에서 78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과 비교해 일주일 새 확진자가 3배가량 급증한 겁니다. WHO는 “유행 지역을 여행하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원숭이두창이 확인된 건 이례적”이라며 “다른 나라에서도 감염사례가 확인될 가능성이 높아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경찰이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대상자를 노린 보이스피싱 사례가 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신용보증재단 등을 속여 ‘귀하는 추경 손실보장금 지급 대상자’라는 내용의 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하는 사례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이름이 특정되지 않은 정부 지원 등의 안내 문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피해 예방과 제도 개선이 모두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가공식품 물가가 10년 4개월 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지수는 지난해보다 7.6% 오른 109.19로 2012년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국수와 밀가루를 비롯해 소금과 식용유 등 73개 가공식품 가운데 69개 품목의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당분간 먹거리 부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첼리스트 최하영 씨가 세계 3대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첼리스트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최하영 씨가 처음입니다. 현지 매체들은 “과감한 선곡에 환상적인 연주”라며 극찬하고 나섰습니다. 최하영 씨는 “내 이름이 불렸을 때 심장이 멎는 것 같았다”며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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