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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로 전한 은혜”, 힘(Hymn) 페스티벌 시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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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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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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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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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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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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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찬송가 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찬송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앵커: 올해로 7회 째를 맞았는데요. 정통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한 현장을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온 천하 만물 우러러 다 주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은혜로운 찬송이 공연장을 가득 채웁니다. 아름답게 화음을 만들어내는 출연진에게 모두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찬양 특별 콘서트 힘 페스티벌이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주최로 열렸습니다. 한국교회의 찬송가를 회복시키고, 기독교 찬양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섭니다. INT 강덕영 이사장 /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하나님은 온전한 찬송을 받으시길 원하니까 CCM도 좋지만 진짜 좋은 것은 찬송가가 교회 공예배 때 드려지고 또 사회에서 우리가 부르고 자손에게 전수되고 이 운동을 통해서 찬송이 다시 한 번 크게 부흥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페스티벌에는 유나이티드싱어즈와 유스오케스트라, 높은뜻덕소교회와 수원제일교회 찬양대, 새에덴교회 어린이합창단, CTS 찬송가경연대회 수상자 쌍둥이 민요 자매와 소프라노 김소희 등 7개 팀 200 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등 우리에게 익숙한 정통 찬송가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습니다. 마지막엔 모든 출연진이 무대로 나와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합창했습니다. INT 이혜훈 집사 / 수원제일교회 평소에 듣던 찬송가에서 느끼는 것보다 야외에 나와서 찬송을 부르게 되니까 마음이 교회나 아니면 찬양대에서 섰을 때 하고는 다른 마음이 되고 은혜가 더 되더라고요 INT 박경원 집사 / 높은뜻덕소교회 참가하신 다른 분들의 곡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들으시면서 얼마나 기뻐하실까라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지고 찬송이 더욱 더 많이 불려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찬송 특별 콘서트 힘 페스티벌. 꺼져가는 정통 찬송의 불씨를 살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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