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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부,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강화 등]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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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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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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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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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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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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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입니다. 정부가 코로나 예방접종 피해보상을 강화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과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질환에 관한 의료비 지원 상한액을 기존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망위로금도 지금의 두 배인 1억 원으로 높일 방침입니다. 질병관리청은 “피해보상 지원강화와 함께 백신 안전성에 관한 과학적 근거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부가 휴가철을 맞아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를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합동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 기간 휴게소와 철도 역사 등 모든 교통시설의 대합실과 화장실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미국 국무부가 우리나라의 인신 매매 방지 관련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인신매매 방지와 관련한 우리나라의 지위를 2등급으로 평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등급을 유지해왔지만, 올해 한 단계 내려간 겁니다. 미국 국무부는 “2020년과 비교해 인신매매 관련 기소가 줄었고, 정부가 외국인 인신매매와 관한 장기적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하향 조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가 개발에 착수한 지 22년 만에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시제기 1회기는 지난 19일 약 30분 동안 비행하면서 기본적인 기체 성능 등을 확인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비행을 통해 한국형 전투기 개발은 비행시험 단계에 돌입했다”며 “2,000회가 넘는 비행시험을 통해 영역을 확장해 2026년 체계개발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 보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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